더포레스트 함정에 대한 모든것

더포레스트 함정

더포레스트를 하다 보면 식인종을 막기 위해서 함정을 설치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함정이 좋고 어떻게 설치해야 적을 잘 죽일 수 있을지 고민이 되더군요. 제가 정답은 아니지만 게임을 하면서 느낀점을 올립니다.

 

더포레스트 함정 공략

우선 작은 함정에 있는 나뭇잎 함정은 가장 얻기 쉬운 나뭇잎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함정으로 불을 붙여야만 발동 되는 함정입니다. 적을 불태울 수 있으며 여러개의 함정을 이어 붙이면 더 넓은 범위를 한번에 불태울 수 있습니다.

 

약 20초 정도 지속되어 불의 장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일회용이고 써먹기도 어려워 거의 쓰지 않습니다.

 

화염병 철사 함정폭발물 철사 함정은 1회용 함정으로 화염병이나 폭발물, 밧줄이 필요한 함정입니다. 화염병 함정 아래에 나뭇잎 함정을 넣으면 동시에 발동되니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죠.

 

폭발물 철사 함정은 대부분의 식인종을 즉사시키며 시체가 산산 조각이 나서 아이템 파밍을 할 수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돌연변이의 경우 2~3방을 맞춰야 됩니다. 이런걸 생각 해보면 비효율적인 함정이죠. 벽이나 건물 근처에 깔면 건물도 부수니 멀리 떨어진 곳에 설치해야 합니다.

 

더포레스트 고급 함정

이번에는 고급 함정입니다. 추락함정의 경우 이런식으로 설치하는 것이 효율적이었습니다. 벽과 같은 방향으로 설치해야 식인종들이 벽에 붙었을 때 떨어져서 명중률이 꽤나 좋습니다.

그냥 아무곳에나 설치하면 식인종들이 빨라서 그냥 허공에 떨어져서 별로였습니다. 이렇게 설치하면 방어벽 뒤에서 막대기 1개로 수리할 수 있고 시체 회수도 가능해서 정말 쉽게 식인종을 막을 수 있습니다.

 

범위도 생각보다 넓어서 다수의 식인종도 죽일 수 있죠. 그리고 돌연변이조차도 보통 난이도에서는 1방에 죽일 정도로 강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추천하는 해피버스데이 함정벽과 벽 사이에 설치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함정이 발동 되면서 적을 죽이고 그 사이에 임시 벽이 되어주며 식인종이 부술수도 없죠.  또한 발동 시간도 매우 빨라서 왠만하면 걸리게 됩니다.

 

단점밧줄이 필요하고 효과 범위도 작은 편이며 일부 식인종들은 뛰어넘어서 옵니다. 그래서 그 위도 막아주는 것이 좋지만 넘어오는 애들은 그냥 활로 처리를 해줘도 됩니다.

 

막대기로 계속 수리하면서 무한으로 식인종을 학살할 수 있어서 그냥 해피버스데이 함정 뒤에서 수리만 해줘도 쉽게 식인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올가미 함정은 식인종을 죽이지 않고 생포하는 함정입니다. 이곳에 걸린 식인종을 다른 식인종이 구출하려 하기 때문에 유인 효과도 있죠. 잡힌 식인종은 무기나 팔을 휘두르니 뒤에가서 때려 죽이면 됩니다.

 

그리고 빛을 가지고 있는 식인종이 걸리면 그냥 램프처럼 써도 됩니다 ㅎㅎ

 

밧줄 스윙 함정은 그냥 안쓰는 것이 좋습니다 ㅎㅎ 나무에 설치해야하고 잘 맞지도 않더군요 돌연변이의 경우 여러대를 맞춰 순식간에 죽일 수 있지만 잘 안맞아요... 또 나무가 파괴되면 이 함정도 사라집니다.

 


결론은 함정은 벽을 이용해야 효율이 좋고 추락함정과 해피버스데이 함정 외에는 쓰지 않습니다. 밧줄이 많다면 해피버스데이를 추천하고 초반이라면 추락함정이 만들기 쉽고 효율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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