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서바이벌 저주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저주를 잘 모를 수 있는데 뱀파이어 서바이벌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저주는 1%가 오를수록 적들의 속도, 체력, 개체 수, 스폰율을 1% 증가시킨다. 한마디로 적들을 더 강하게 하고 많이 나오게 한다.
주목할만 한 점은 스폰율의 증가로 스폰율이 증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경험치를 더 먹을 수 있다는 뜻이다. 경험치를 빨리 올릴수록 무기나 장신구의 레벨업이 빨라지고 그로인해 캐릭터가 더 강력해진다.
특히 한계돌파를 통해 레벨업의 중요성이 커졌고 한계돌파 플레이를 한다면 저주를 올리는 것이 좋다. 그래서 어느정도 뱀서를 플레이 했다면 저주를 높이는 플레이를 하게 되고 고여가면 500%는 우습게 넘게 된다.
그러면 저주를 올리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뱀파이어 서바이벌 저주 올리는 방법
저주를 올리는 방법은 강화, 특정 아이템[광기의 두개골, 토로나의 상자, 금반지, 우 메탈리오] 또는 아르카나[사악한 계절], 황금알이 있다.
강화
이제 막 시작한 유저들은 강화를 통해 골드만 소모하면 손쉽게 저주를 50%까지 올릴 수 있다. 이 강화는 언제든지 강화 환불을 통해 초기화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특정 아이템
미치광이의 두개골은 1레벨당 10%를 올려 총 5레벨까지 올릴 수 있어 저주를 50%까지 올릴 수 있다. 두개골의 해금 방법은 라마 30분 생존이니 어렵지 않고 광기의 숲에서는 스테이지에 나와서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토로나의 상자는 9레벨까지 존재하고 8레벨까지 피해량, 투사체속도, 지속시간, 범위를 각 25%올려준다. 저주는 9레벨 때 존재하고 100%를 한번에 올려준다.
만약 저주가 부담스럽다면 8레벨에 토로나의 상자를 지우기를 선택하면 더이상 선택지가 나오지 않아 9레벨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니 참고하자. 해금 방법은 6개의 진화 무기를 소지하면 되니 어렵지 않다.
금반지, 우 메탈리오는 9레벨까지 존재하고 1레벨에는 저주를 올리지 않지만 2레벨부터 레벨당 저주를 5% 증가시켜 총 40%의 저주를 올려준다.
반지와 메탈리오는 레벨업 선택지로 나오지 않고 스테이지 아이템으로만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월식 이벤트를 클리어 해야 스테이지에 나오니 참고하자. 월식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따로 자세히 적어두었으니 아래의 글을 참고하자.
사악한 계절[아르카나]
사악한 계절은 크리스틴의 레벨을 99까지 올리면 해금되는 아르카나인데 성장, 행운, 탐욕, 저주가 일정간격으로 2배가 되고 2레벨마다 성장, 행운, 탐욕, 저주가 1%식 증가시키는 아르카나이다.
이 아르카나는 한계돌파가 있을 경우 사용하는 것이 좋고 빠른 레벨링과 행운, 탐욕 등으로 골드 파밍을 할 때 사용하는 아르카나이다. 물론 저주도 올라가기 때문에 보로스로 플레이 하다보면 1000% 이상도 하기 쉽다.
레벨런, 골드 파밍할 때 필수인 아르카나.
어떤 것이 적용되는 지는 캐릭터 하단에 아이콘으로 표시되서 헷갈릴 일은 없다. 저주 2배는 생각보다 몹을 강하게 만들어주므로 애매하게 성장했다면 사용하다간 순식간에 죽으니 잘 생각하자.
여기까지 뱀파이어 서바이벌 저주 공략이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수정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