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3 살인 사건 조사하기
살인 사건 조사하기 퀘스트는 3막의 중요한 적인 오린과 중간 보스격인 사레복과 관련된 퀘스트이다. 해당 퀘스트를 진행하면 다수의 고성능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니 반드시 클리어하자.
개인적으로는 3막 아랫도시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진행하는 퀘스트 중 하나이다. 그러면 바로 살인 사건 조사하기 퀘스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살인 사건 조사하기 시작
이 퀘스트는 열린 손 살인사건 해결하기 퀘스트를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는 퀘스트이다. 3막 리빙턴에 있는 열린 손 신전에 가서 퀘스트를 받고 웜 건널목에서 피 묻은 양피지를 얻고 발레리나와 대화하면 된다.
자세한 과정은 위의 공략을 참고하자.
엘프의 노래 주점에서 데벨라 상병에게 말걸기
엘프의 노래 주점은 3막 아랫 도시에 있는 바실리스크 게이트 근처에 있는 건물이다. 건물에 들어가서 2층에 있는 데볼라에게 말을 걸어보자.
그러면 범죄 현장에 왜 왔냐고 물어보는데 바알의 자식인 사레복 안체브라는 녀석의 정보를 알려준다. 그 후 자신은 윗도시에 가서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유저보고 바알교의 부활의 진실에 대해 파헤쳐달라고 부탁한다.
대화가 종료되면 옆에 있는 살육의 지도를 읽어주고 1층으로 내려가자.
바알 신도 명단에서 희생자 찾기
로비어
로비어는 방금 있던 장소인 엘프의 노래 주점 1층 주방에 있는 놈이다. 위의 공략을 참고하고 대화를 걸어서 경고하는 것이 전부이다.
네샤 리샤
마찬가지로 네샤 리샤도 찾아가서 경고를 하면 돈도 안내고 도망간다.
코라 하이베리
코라 하이베리는 포도주 축제에 있으며, 엘프의 노래 주점 왼쪽 아래에 있는 건물이다.
코라 하이베리에게 가서 대화를 걸어서 경고를 하자. 만약 경고를 하지 않고 그대로 술을 마시게 두면 그대로 코라 하이베라는 중독되서 죽게 된다.
경고를 하면 옆에 있는 메츨리라는 녀석이 발작하면서 분노하는데, 이 녀석이 우리가 찾던 범인[돌로어]이다. 다만 지금은 죽이는 것은 어렵고 전투가 발생하자마자 차원문을 사용해 도망가며 나머지 형상 변환자와 전투가 발생된다.
형상 변환자를 제거하고 묘비 상점 열쇠를 얻고 다음 표적인 피가로 페니굿을 지키러 가면 된다. 참고로 돌로어가 도망가는 것이 싫다면 주문 차단으로 차원문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 된다.
피가로 페니굿
발더스 게이트 순간이동진 근처에 있는 피스메이커의 양품점에 들어가자. 그러면 돌로어가 이미 유저보다 먼저 빠르게 와서 피가로를 죽이기 직전의 상황이다.
심지어 윗도시로 가겠다던 데벨라도 쓰러져 있는 상황인데, 가까이 다가가면 대화가 시작된다. 여기서 멈춰, 또는 물러서라는 말을 하지 않고 은신을 선택하면 피가로는 죽게되니 꼭 멈추라는 대사를 선택하자.
그러면 자연스럽게 돌로어 외 5명의 형상 변환자들과 전투가 시작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데볼라가 마비 상태라서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순식간에 적들에게 죽을 수 있다.
그러니 나름의 팁은 적들과 가까운 문에서 전투를 시작하고, 성역 또는 힐로 데볼라를 살리면 된다. 그 외에도
전투가 종료된 뒤, 돌로어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을 파밍하자. 부정한 암살자의 장송곡을 읽으면 시카리우스라는 암호를 알려주며, 캔들 할로우 묘비에 들어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손가방에는 이미 살해당한 피해자들의 손이 있으며, 살육의 재판소에 깊은 인상 남기기 퀘스트 및 재판소에 사용되니 꼭 챙겨주자.
그 외에도 차원문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사냥 장화, 돌로어 아마루스 무기 등을 챙기고 미련없이 떠나면 된다.
캔들할로우의 묘비
캔들할로우의 묘비는 엘프의 노래 주점 위에 있는 건물이며, 코라 하이베리 때 얻은 묘비 상점 열쇠로 문을 열 수 있다.
내부로 들어가서 해골에 내려앉은 나비라는 액자를 치우자. 그러면 스위치 하나가 있을텐데, 누르고 뒤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암호는 아까 얻은 부정한 암살자의 장송곡을 읽으면 알 수 있으니 해당 암호를 말하고 들어가면 된다.
살육의 재판소 침투하기
그러면 바알 교단 지하 묘지라는 곳에 도착하는데, 사레복과 메아리, 죽음의 기사가 있는 장소이다. 진귀 등급의 아이템들을 다수 파밍할 수 있다.
처음 만나는 죽음의 기사는 희생자들의 손을 가져왔다고 하면 전투 없이 지나간다. 그러나 사레복을 바로 제거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 녀석들을 먼저 죽이고 긴휴식하고 다시 가면 된다.
물론 죽음의 기사들은 사레복을 제거하면 자동으로 제거되지만, 간혹 어그로 끌려서 전투에 난입하면 귀찮아진다.
그 후 사레복 안체브를 만나게 되는데, 일행에 자헤이라 또는 민스크가 있다면 아무래도 전작의 인연인지 바로 제물이 되라면서 전투가 시작되니 주의하자.
아무튼 대화를 통해 오린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암살자 될 것이냐고 물어보는데 여기서 기만을 성공시키면 안으로 들어가서 발레리아가 있는 곳으로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그러면 더 전투가 어려워지니 여기서 대화 도중에 미리 버프 다 두르고 먼저 공격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투의 핵심은 주위에 있는 메아리를 죽이지 않고, 클레릭 데려와서 신속 물약 먹고 정지 명령만 때려 박으면 나름 쉽게 이길 수 있는 전투이다.
사레복 제거 후 열쇠 구멍으로 들어가서 묶여 있는 발레리아를 구출하면 살인 사건 조사하기 퀘스트는 종료된다.
퀘스트 완료
퀘스트 보상으로는 발레리나가 생존 했으니 동료 소집하기 퀘스트 중 일부로 마지막 전투에서 도시 파수대와 발레리아가 지원을 해준다. 이제 오린을 제거하러 가면 된다.
발레리나를 포기할 유저는 아래의 공략을 참고하자.
발레리나 구출 및 바알갑까지 얻고 싶다면 아래의 모드를 적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