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3 바알 교단 지하 묘지
바알 교단 지하 묘지는 살인 사건 조사하기 또는 살육의 재판소에 깊은 인상 남기기를 진행하다 보면 들어오는 장소이다. 이곳에는 상당히 강력한 적[사레복]들이 있고, 좋은 아이템[바알갑]도 얻을 수 있으니 항상 먼저 들리는 장소이다.
사레복을 잡는 방법 및 파밍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공략을 참고해보자.
바알 교단 지하 묘지 지도
죽음의 기사
사레복을 만나기 전에 문지기로 죽음의 기사[지키는 자, 도사리는 자, 지켜보는 자]가 있다.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대화가 걸리는데, 희생자들의 손을 가지고 왔을 경우 외에는 죽이고 입장해야 한다. 희생자 손이 있다면 제출하고 사레복을 만나면 되고, 굳이 제거할 필요도 없다.
그 이유는 사레복을 제거하면 자동으로 제거되는 녀석들이라서 굳이 여기서 힘 뺄 필요는 없다.
만약 제거해야 한다면 생각보다 때문에 그냥 싸우다가는 사레복과 싸우기도 전에 스펠이나 주문을 소모하게 되니 다시 긴휴식 하고 와야한다.
나름의 팁이라면 얼음 폭풍을 먼저 사용하면 얼음 장판 덕분에 3명다 거의 계속 넘어지기 때문에 1~2턴은 공짜로 날먹하니 쉽게 제거할 수는 있다.
죽음의 기사를 제거하면 블랙가드 세트를 얻을 수 있다.
발더스3 사레복
죽음의 기사를 통과하고 안에 있는 사레복에게 다가가면 대화가 자동으로 시작된다. 참고로 사레복은 1편에는 최종 보스급이었고, 2편에는 동료로도 활용할 수 있었으나 3막에는 그런 것은 없다.
아무튼 대화의 내용은 오린은 자신의 손녀라고 이야기 하면서 바알의 부정한 암살자가 되려고 왔냐고 물어본다. 여기서 거절하면 바로 사레복과 전투가 시작된다.
발더스3 바알갑 얻는 방법
부정한 암살자가 되려면 기만[난이도 20]을 통과해야 한다. 그 후 사레복이 방으로 들어가는데, 이곳에는 발레리아 수사관이 묶여 있는 장소이다.
발레리아까지 직접 제거하면 부정한 암살자가 될 수 있는데, 딱히 패널티는 없고 발레리아가 죽으니 최종 전투에서 도와주지 못한다는 점 외에는 없다.
발레리아를 제거하면 부정한 암살자가 되는 조건하에 나오는 상인이 나타나는데 종결급 상의 '바알갑'을 판매하기 때문에 다회차 유저들은 보통 죽이는 편이다.
심지어 전부터 싸가지 없는 말투 때문에 유저의 심기를 건드린 상황인데, 구해줘도 딱히 고마운 태도도 없기 때문에 비호감 캐릭터 중 하나이다.
아바지갈의 메아리
아무튼 부정한 암살자가 되면 아바지갈의 메아리라는 녀석이 추가되는데, 이 녀석이 바알갑 및 바알교 암살자의 두건, 장갑, 분화구 살점 장갑, 살점 분리기, 사악한 전투 도끼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특히 바알갑은 2m라는 좁은 범위지만 다가가기만 해도 적을 관통 피해에 취약 상태로 만드는 효과를 가진 아이템이다.
그래서 파이터,검바드, 쌍수 쇠뇌, 투척 바바 등 관통 피해를 주로 사용하는 빌드의 데미지를 2배로 늘려주기 때문에 종결급 갑옷이니 꼭 구매하도록 하자.
사레복 제거하기
사레복 안체브는 레벨 16의 보스급 캐릭터로 체력 및 공격력, 공격 횟수 모두 많은 편이다. 그리고 그 주위에 사레복을 보조하는 메아리가 3~4마리가 있다.
알라제라의 메아리는 주문 방해 및 가속을 사용하고 아멜리아는 성역 및 힐을 사용하고 센다이는 둔화를 사용한다. 심지어 이 메아리는 죽으면 사레복에게 버프를 막대한 버프를 부여한다.
풀버프를 받은 사레복은 높은 방어도로 아군은 공격 못하고, 피흡, 영구 가속 및 CC기 무력화, 공격력 최대치가 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그래서 사레복 제거의 핵심은 메아리를 죽이지 않고 사레복부터 일점사해서 녹이고 그 후에 메아리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전투의 팁은 클레릭이 가속만 받아도 명령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할 수 있고, 그 외에도 오토 춤 같은 것들로 무력화 시키고 잡으면 꽤나 쉬운 레이드가 된다.
더 쉽게 잡는 방법은 바알갑을 입거나 팔라 알루베 비병 같은 버프로 사레복에게 다가가면 전투는 안걸리고 도망가는데, 옆에 있는 감옥으로 유도해서 문 잠그고 잡으면 끝이다.
사레복 파밍하기
혼돈의 검, 사레복의 뿔 투구, 바알의 애뮬릿, 바알 신전 지도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