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3 기스양키 양성소를 찾아서 공략

발더스3 기스양키 양성소를 찾아서

기스양키 양성소를 찾아서 퀘스트는 1막 주요 퀘스트 중 하나인 치료제 찾기의 하위 퀘스트 중 하나이다. 치료제 찾기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으니 레벨 5 이상부터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 퀘스트는 레이젤을 구출한 뒤, 파티에 영입하는 순간부터 시작되며, 레이젤의 동료 퀘스트인 기스양키 전사의 1막 부분은 거의 흡사하니 참고하자.

 

 

기스양키 양성소를 찾아서 시작

레이젤 구출 후 영입하기

발더스 게이트3 레이젤 풀어주기

위의 공략을 참고해서 레이젤을 영입하자.

 

쏘루 찾기

레이젤을 영입한 후에 에메랄드 숲 동굴에 있는 쏘루에게 가서 대화를 걸어보자. 파티에 레이젤이 있다면 상당히 강압적으로 이야기하는데, 레이젤의 편을 들어주면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찬스이니 참고하자.

 

주의해야 할 점은 쏘루는 고블린 3대장을 물리치고 나면 티플링 난민들보다 빠르게 떠나니, 그전에 대화를 거는 것이 좋다.

참고로 쏘루가 율이라는 인물을 언급하는데, 실제로 산길에 있는 기스양키 정찰대가 있는 곳에 시체로 있으니, 망자와 대화로 이야기해보자.

 

기스양키 정찰대 찾기

기스양키 정찰대는 1막 와우킨 안식처에서 산길 가는 길로 가면 찾을 수 있다. 처음 도착하면 주위 동료들이 드래곤을 보고 호들갑을 떠는 반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기스양키 정찰대, 키스라키 보스, 드래곤 한마리가 같이 있다. 실제로 이 녀석들과 전투를 할 수 있는데, 다행히 가장 강한 드래곤과 키스라키 보스는 이곳에서 상대하지 않는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키스라키 보스가 가지고 있는 전설 등급의 무기인 영계의 은검을 빼앗을 수도 있다. 무조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자. 

 

 

기스양키 정찰대와 대화하기

기스양키 정찰대와 대화하기 전에 레이젤이 있냐 없냐에 따라 방법은 달라진다. 또한 이 방법은 정찰대를 제거하는 방법이 아니고, 대화로 무난하게 지나가는 방법이다.

 

파티에 레이젤이 있는 경우

레이젤은 잠시 멀리 두고, 주인공만 움직이자. 레이젤이 있으면 드래곤을 보자마자 파티에 탈주해서 정찰대로 달려가기 때문이다.

 

정찰대가 있는 곳 위층에 엘리카라는 티플링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고 대화하면 된다. 참고로 엘리카에게 야영지에 오라고 대화할 수 있는데, 영입은 못하니 가뿐하게 넘어가면 된다.

 

그 후, 상병 디온이 기스양키 정찰대에 죽는 이벤트를 감상하고 나면 주인공이 "전혀 이기지 못할 상대는 아니야"라고 이야기한다.

 

이 이벤트까지 보면 레이젤이 파티를 탈퇴하고 정찰대로 뛰어가지는 않으니, 같이 있어도 상관 없어진다. 이제 아래로 내려가서 정찰대장과 대화하자.

 

그러면 키스라크 보스가 레이젤을 보고 싸가지 없이 이야기할 텐데, 레이젤에게 고개를 끄덕이라고 하면 된다. 

 

그 후 설득을 선택[난이도 10]해서 성공시켜야 한다. 

 

하지만 선택을 성공해도 곧바로 거짓말이 간파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곧바로 전투가 발생한다. 그러니 기만 내성 굴림이 성공할 때까지 다시 세이브 로드를 반복해 주면 된다.

 

대화가 잘 풀리면 전투 없이 정찰대는 해산하고, 산길을 통해 로시몬 수도원를 거쳐 기스양키 양성소로 가면 된다.

 

기스양키 양성소 입구 찾기

기스양키 양성소는 로시몬 수도원 지하실로 내려가야 있다. 지하실 입구로 가기 위해서는 정문을 열어서 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

 

이곳에 있는 라샌더의 피 퀘스트 및  로시몬 수도원 자체에 대한 공략은 이 글에서 생략한다.

 

① 로시몬 수도원 문 옆에 깨진 창문으로 들어가자.

 

② 마법사의 손을 소환해서 비행으로 넘어가면 된다. 그 후 정문에 있는 손잡이를 내리면 정문이 열리게 된다.

 

③ 정문으로 들어와서 석상이 있는 곳 뒤에 계단이 있는데 이곳에 로시몬 수도원 지하실이 있다.

 

이 방법이 아니더라도 2층 수호자가 있는 곳에 계단이 있는데, 그곳으로 내려가도 정문 내부와 연결되니 마법사의 손이 없다면 이 방법으로 가도 된다.

 

정문으로 연결되는 계단은 수도원 지도 기준으로 우측 하단에 있다.

 

양성소 의무실로 이동하기

일릭 양성소 좌측에 의무실이 있다. 이 의무실에는 레이젤이 그토록 말하던 기생체를 제거할 수 있는 장치인 '제이티스크'가 있는 곳이다.

 

의무실에서 한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진료실이 있다. 이 진료실에는 거스틸 스토누고스라는 기스양키 종족의 의사가 있는 곳이다.

 

거스틸 스토누고스에게 대화를 걸고 정화 또는 기생체 제거를 받기 위해 왔다고 말해주면 된다. 그러면 의사가 치료 장치인 제이티스크에 누우라고 한다. 이때, 일행에 레이젤이 있다면 레이젤이 누울수 있고, 주인공도 누울 수 있다.

 

제이티스크

레이젤이 기생체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제이티스크에 누워보자. 

 

그러면 내성 굴림을 총 3번 통과[난이도 12, 15, 18] 해야 하는데, 실패하면 각각 지능, 지혜, 건강 스탯이 -2가 되니 주의하자.

 

하지만 떨어진 스탯은 마인드 플레이어 기생충을 1개만 섭취하면 스탯은 회복되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무튼 3번 내성 굴림이 끝나면 제이티스크가 파괴된다. 그러면 의사가 슬퍼하면서 기생체가 아직 유저에게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기만 또는 공연 같은 것으로 속여서 기생충이 없다고 하면 그대로 대화는 종료되고 기스양키 양성소를 찾아서 퀘스트도 역시 종료된다.

 

만약 기생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면 의무실에 있는 기스양키 무리들을 처리해야 한다. 다행히 이곳에만 있는 애들만 처리해야 하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차분히 진료실에 있는 마인드플레이어 기생충 3개를 챙겨준 뒤, 문을 따고 모조리 경험치로 만들면 끝이다. 어차피 제거해도 스토리에 영향은 전혀 없다.

 

각성 버프 받기

제이티스크 내성 굴림 3회 모두 성공하게 되면 각성이라는 효과를 받을 수 있으니 명예 난이도가 아니라면 열심히 로드를 반복해서 성공시켜 주는 것이 좋다. 

 

각성 버프의 효과는 보조 행동으로 일리시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러니 일리시드를 주로 사용할 캐릭터가 제이티스크를 사용해서 각성 버프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보조 행동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빌드라면 더욱 좋으니 참고하자.

 

퀘스트 완료

결국 기스양키 양성소까지 와서 정화 장치로 기생체를 제거하는 것에 실패했다. 이후의 치료제 찾기 퀘스트는 달오름 탑으로 가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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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발더스 게이트3 기스양키  양성소를 찾아서 퀘스트 공략이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수정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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