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고행 난이도[몰락한 사원] 공략

디아블로4 고행

디아블로4 난이도 중에는 고행 난이도는 악몽 난이도 다음으로 전체 난이도 중 4단계이다.

 

고행에서는 선조 아이템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기존의 악몽 난이도에서 파밍했던 신성 아이템보다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빠르게 돌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경험치가 200% 증가하기 때문에 악몽 난이도에 비해서도 확연히 경험치 수급량에서 차이가 나게 된다. 악몽 난이도와 비교해도 1.5배 높으니 레벨업 속도도 그만큼 빨라진다는 뜻이다.

 

하지만 반대급부로 적들이 확연하게 강해지는데 선조 아이템을 파밍하기 전까지는 필드 사냥에서도 자주 죽게되니 지옥물결에서 수수께끼 상자를 까서 템 파밍을 한 뒤 사냥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디아블로4 고행 가는법

    디아블로4 몰락한 사원

    고행에 가는 법은 악몽 난이도에서 몰락한 사원을 클리어 하면 된다. 몰락한 사원은 메마른 평원에 있는 최고 던전으로 [70+레벨]이라고 적혀 있는 곳이다. 운명의 은신처로 순간이동 하면 금방 도착한다.

     

    레벨 60 정도가 되면 슬슬 악몽 난이도는 쉽게 느껴지기 때문에 고행 난이도로 가볼까 생각하는 시점이다. 하지만 고행 난이도가 권장 사항이 70이라고 되어 있어서 쫄 수 있는데 그럴 필요 없다.

     

    많은 유저들이 60 레벨 초반에 클리어해서 고행에 진입한다. 다만 이 레벨 때는 좀 어려울 수 있고 느긋하게 할 사람이라면 60레벨 중 후반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또 50레벨 후반에는 개복치마냥 죽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몰락한 사원

    몰락한 사원의 몬스터들은 70레벨로 나오기 때문에 저레벨에 클리어 하면 레벨 패널티로 어려울 수 있다. 그러니 개복치마냥 계속 죽으면 맘 편안하게 레벨좀 올리고 오는 것이 좋다.

     

    난이도는 악몽 인장 기준으로 15단계 정도를 무난히 클리어 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정도이다. 오히려 악몽 던전 중에서 번개를 쏘거나 하는 것들이 더 아프고 더 어려운 느낌이다.

     

    다만 던전 자체가 일반 던전보다 길어서 클리어 시간에 20분 ~ 30분 정도는 소요한다. 

     

    나약한 자의 인장/나태한 자의 인장

    몰락한 사원에 입장하면 저주받은 운명의 전실에 들어가서 길을 선택하라고 나와있는데 나약한 자의 인장[왼쪽]과 나태한 자의 인장[오른쪽]이 그 선택지이다. 선택지에 따라 받는 디버프가 다른데 크게 체감이 없는 수준이다.

     

    디버프를 설명하자면 나약한 자는 5초마다 적에게 받는 피해가 1%씩 증가해서 최대 50%가 증가하고 나태한 자는 5초마다 군중 제어 효과의 지속 시간을 1%씩 증가시켜 최대 50까지 증가하는 디버프이다.

     

    다만 이 스택은 적을 잡을 때마다 1스택씩 제거되기 때문에 빠르게 적을 잡으면 크게 영향은 없다.

     

    예배당을 조사하라는 목표를 부여 받는데 딱히 무언가를 수집하는 것은 아니고 던전을 진행하다 보면 특정방에서 시련을 클리어하면 되니 꼼꼼하게 조사할 필요 없다. 그 후에 혈석 옮기고 식인종 원혼 정도만 모으면 바로 보스전.

     

    증오의 잔해 엘리아스

    몰락한 사원의 보스는 증오의 잔해 엘리아스다. 화염 공격을 주로 하기 때문에 화염 저항 비약과 반지에 루비 보석을 박는 등 화염 저항을 챙겨주면 도움이 될 것이다. 

     

    공격 하나하나가 아프기 때문에 대부분 피해줘야 피관리가 된다. 나 같은 경우에는 67레벨에 갔기 때문에 말뚝딜로 손쉽게 잡았지만 저레벨에는 확실히 아프다.

     

    여러가지 패턴이 있는데 사실 대부분 피하기 쉽다. 그러나 피를 뿌리는 패턴이 있는데 상당히 빠르고 아프기 때문에 이것만 조심하면 무난하게 깰 수 있을 것이다.

     

    또 정줄 놓고 근접에서 딜 넣다보면 파이어볼을 못피하고 끔살 당할 수 있고 소환을 위해 피를 뿌리는 공격도 미친듯이 아프다. 천천히 딜 넣고 피하는 것에 집중하면 대부분 클리어 가능.

     

    몰락한 사원을 완료하면 이제 세계 단계 조각상에 가서 고행 난이도로 변경하면 끝이다. 다만 확실히 몬스터가 강해지기 때문에 악몽 난이도에서 지옥물결을 한 뒤 고행난이도로 바꿔서 수수께끼 상자로 템 파밍을 좀 해야한다.

     

    빠르게 레벨링을 한 뒤 고행 난이도에서 선조 템을 파밍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조 아이템은 기존의 옵션의 하한과 상한이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확실히 성능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여기까지 디아블로4 고행 난이도[몰락한 사원] 공략이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수정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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