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를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30 레벨이 될 텐데 이때 해야 할 일이 포션 업그레이드이다. 그런데 막상 포션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때 막히는 유저가 대부분인데 으깬 야수뼈가 없어서이다.
으깬 야수뼈는 여러가지 루트로 구할 수 있으니 읽어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편한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위주로 하면 된다. 그러면 바로 으깬 야수뼈 파밍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디아블로4 으깬야수뼈
으깬 야수뼈는 30 레벨 포션 업그레이드의 주 재료로 5개가 필요한데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는다. 야수를 죽이면 낮은 확률로 죽이면 되는데 보통 마주치는 곰, 늑대인간, 거미를 잡으면 된다.
하지만 1개조차도 얻으려면 꽤나 많이 잡아야 하고 해당 몬스터가 어디에 많이 나오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곤란한 경우가 있다.
디아블로4 으깬 야수뼈 얻는 방법
오염된 지하실
위치는 전체 맵 기준으로 좌측 상단에 있고 지역명은 스코스글렌 울부짖는 언덕에 있는 브레이스태그라는 곳으로 순간이동 하면 된다. 그러면 마을 거의 바로 밑에 오염된 지하실이 있으니 이곳으로 가자.
테스트로 오염된 지하실을 총 10번 돌았는데 운이 좋았는지 상자 보상으로 4번이 으깬 야수 뼈 보상이 나왔다. 추가로 거미 몬스터만 나오기 때문에 거미 몬스터도 으깬 야수뼈를 주기 때문에 거미를 잡고 나오는 야수 뼈도 노려볼 수 있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이지만 상자 보상은 확정적으로 재료 아이템을 주는데 클리어하기 쉽고 가까우며 거미만 나오니 추천하는 장소.
몬스터 정리 후 상자 까고 안 나오면 E키 누른 뒤 던전을 나가면 된다. 그 후에 재접하면 해당 던전이 초기화되니 나올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
가스파르 스틸비안
가스파르 스틸비안은 디아블로4 으깬야수뼈를 확정적으로 5개를 드랍하는 몬스터이다. 이 몬스터는 고정적인 위치에 젠이 되는데 티르메어 순간이동진을 기준으로 우측 하단에 있고 키오바샤드로 기준으로 하면 우측 상단에 있다.
지도에 빨간색 표시된 곳으로 정확히 가면 가스파르 스틸비안[정예병]이 있을 텐데 이 녀석을 잡으면 손쉽게 5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가 잡았다면 리젠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가스파르 스틸비안의 리젠 시간은 직접 기다려본 결과 10분에서 15분 사이에 나왔으니 참고하자. 기다리기만 하면 손해이니 아래에 있는 영매의 우상이나 부수면서 기다리면 금방 간다.
으깬뼈를 구하는 방법도 더 있으나 저레벨때는 설명한 두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하는 것을 추천.
여기까지 디아블로4 으깬야수뼈 얻는 방법이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수정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블로그에 디아블로4에 관한 다양한 공략이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