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를 시작하면 가장 하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캐릭터 생성을 하는 작업이다. 캐릭터를 생성할 때 직업을 선택하면 바로 커스터마이징을 시작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은 캐릭터의 외관을 꾸며주는 작업을 의미하는데 아무렇게나 만들었다가 나중에 낭패보는 경우도 있으니 나름 신경쓰고 만들어보자.
전작들보다 더 커스터마이징을 신경 쓴 것이 보이는 것이 캐릭터 성별부터 얼굴, 피부색, 눈동자 색, 머리 모양, 눈썹, 머리색, 화장, 장신구, 표식과 표식 색을 수정할 수 있다.
디아블로4 커스터마이징
커스터마이징한 캐릭터는 나중에 시테마틱 영상과 컷신에도 그대로 표현되기 때문에 나만의 캐릭터를 꾸며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처음에는 캐릭터의 외관만 꾸밀 수 있었다면 나중에는 무기 또는 방어구의 색상도 설정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을 싫어하는 유저들은 간단하게 기본 설정을 이용하면 된다. 8가지의 대표적인 커스터마이징이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으니 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하고 넘어가면 된다.
만약 세세하게 설정하고 싶다면 사용자 지정을 눌러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을 시작해보자.
4개의 얼굴, 31개의 피부색, 12개의 눈동자 색과 11가지 헤어 스타일, 11가지 눈썹 스타일, 31개의 머리색, 14개의 화장, 33개의 장신구, 22개의 표식과 13개의 표식색이 준비되어 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몸매를 수정할 수 없다. 그래서 약골 바바리안이나 근육 강령술사처럼 보이는 외형으로 수정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디아블로 4 강령술사 커스터마이징
디아블로 4 도적 커스터마이징
디아블로4 원소술사 커스터마이징
디아블로4 야만용사 커스터마이징
디아블로4 드루이드 커스터마이징
이미지는 그저 예시일 뿐이니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을 완성해보자.
여기까지 디아블로4 커스터마이징에 관한 공략이었습니다. 캐릭터 꾸미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마시고 적당하게 기본 외모로 설정하시거나 랜덤으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 있으면 그걸로 확정지으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