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를 조금 진행하다 보면 부가 퀘스트 '온천의 비밀'이라는 것을 받게 된다. 이 퀘스트는 정말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데 처음가면 뭘 해야 하는지 몰라서 시간만 버리고 있었을 것이다.
온천의 비밀 부가 퀘스트를 받는 방법부터 클리어 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알아보자.
디아블로4 온천의 비밀
온천의 비밀은 조각난 봉우리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이며, 디아블로4의 도시 중 하나인 키요바샤드를 기준으로 북쪽 방향에 버림받은 채석장 근처에서 받을 수 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버려진 쪽지가 있는데 상호작용을 하면 받게 된다.
사실 받는 방법은 중요하지 않고 클리어 방법이 궁금할텐데 종이에 적힌 수수께끼를 풀라고 나와있다. 퀘스트를 추적해서 진행하다 보면 온천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을 아무리 돌아도 클리어할 방법이 없다.
디아블로4 온천의 비밀 클리어 방법
온천의 비밀을 클리어 하는 방법은 온천 주변에서 감정표현 '대기'를 사용하면 클리어 된다. 엄청나게 허무한데 아무튼 이것만 하면 된다.
자세한 방법은 E키를 눌러 사용자 지정을 누른 뒤 감정표현에 있는 대기를 찾아서 자신이 원하는 곳에 설정하면 된다.
그 다음 변경 내용 적용을 누른뒤 다시 E키를 눌러 대기 버튼을 누르면 온천의 비밀 퀘스트가 완료된다. 파묻힌 궤짝이 나오고 열면 약간의 아이템과 경험치를 주는 것이 보상의 전부이다.
여기까지 디아블로4 온천의 비밀 공략이었습니다. 이 퀘스트 말고도 감정 표현에 관한 부가 퀘스트가 여럿 있습니다.
부가 퀘스트는 목표의 위치만 알아도 더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으니 명망작, 경험치 파밍의 속도를 한층 더 올려줄 수 있으니 공략을 적극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로그에 디아블로4에 관한 더 많은 공략이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