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일반판, 디지털 딜럭스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으로 총 3가지가 있어서 어떤 것이 좋은지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직접 정리한 글이다.
Diablo 4 예약구매 보상 비교
일반판 | 디지털 딜럭스 에디션 | 얼티밋 에디션 | |
이미지 | |||
가격 | 84,500원 | 122,900원 | 136,400원 |
빛의 인도자 탈것 [예약 구매 특전 아이템] |
✔ | ✔ | ✔ |
신념의 성복 탈것 방어구 [예약 구매 특전 아이템] |
✔ | ✔ | ✔ |
디아블로3 이나리우스 날개 및 이나리우스 멀록 애완동물** | ✔ | ✔ | ✔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노의 융합체 탈것** | ✔ | ✔ | ✔ |
디아블로 이모탈 암영 날개 달린 어둠 꾸미기 아이템 세트 | ✔ | ✔ | ✔ |
유혹 탈것 | ✔ | ✔ | |
지옥벼림 갑각 탈것 방어구 | ✔ | ✔ | |
프리미엄 시즌 배틀 패스 잠금 해제 | ✔ | ||
더욱 진행이 빠른 시즌 배틀 패스[프리미엄 시즌 배틀 패스와 20단계 건너뛰기, 꾸미기 아이템] | ✔ | ||
창조주의 날개 감정표현 | ✔ |
예약 구매 특전 : 빛의 인도자 탈것, 탈것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탈 것은 구매한 계정 모든 캐릭터에게 적용되며 오픈 월드인만큼 탈 것의 매력은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 외에 이나리우스 날개는 전작인 디아블로 3을 즐기는 사람한테나 메리트 있고 워크래프트 탈것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이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라면 없는 셈 쳐야한다.
참고로 디아블로4 탈 것은 액트 3을 클리어 한 뒤 액트 4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고 한번 뚫어 놓으면 같은 계정의 다른 캐릭터들은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디아블로4 디럭스 에디션
122,900원의 높은 가격으로 형성된 디럭스 에디션은 Battle.net, Microsoft, PlayStation을 통해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한 디아블로 출시일인 6월 6일이 아닌 6월 2일부터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 얼티밋 에디션도 마찬가지.
일반판의 특전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유혹 탈것과 지옥벼림 갑갓 탈것 방어구, 프리미엄 시즌 배틀 패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 시즌마다 새로운 배틀 패스가 생기며 배틀패스는 약 3개월동안 제공된다고 한다. 시즌 중에 고유한 목표와 보상이 제공되며 엠블럼, 골드, 감정 표현 등을 받을 수 있다.
무료 배틀 패스는 27등급까지 제공되고 프리미엄 배틀패스는 63등급까지 제공되니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을테니 확실히 메리트가 있어 보인다.
디아블로4 얼티밋 에디션
프리미엄 시즌 패스 + 시즌패스 20 단계 건너뛰기 + 꾸미기 아이템이 제공되며 창조주의 날개 감정 표현이 제공된다. 게임 외적으로 중요시하다면 얼티밋 에디션까지 구매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다만 시즌 패스 자체는 어차피 게임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올릴 수 있다. 그러니 20단계 건너뛰는 것은 그저 보상을 빨리 받는 것 외에는 없어서 그리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결론을 내자면 일반판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6월 6일날 즐기면 되고 배틀 패스 보상과 탈것이 없는 채로 시작한다.
디럭스 구매자는 38,400원을 더 내고 4일 더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프리미엄 배틀 패스와 탈것을 보유한 채로 게임을 즐긴다.
얼티밋 에디션은 디럭스보다 13,500원을 더 내고 감정표현과 꾸미기 아이템, 프리미엄 배틀패스의 보상을 더 빠르게 받을 수 있다.
그러면 보상에 대한 차이를 알게 됐다면 이제 디아블로4 사이트에 들어가서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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