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서바이벌 이멜다
이멜다는 뱀파이어 서바이벌에서 처음 플레이할 수 있는 기본 캐릭터다. 처음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라 성능이 뛰어나지 않지만 패시브 성능이 나름 특별하다.
이멜다의 성능 및 무기, 장신구 조합, 아르카나에 대해 알아보자.
뱀파이어 서바이벌 이멜다 공략
해금 조건 : 기본
기본 무기 : 마법 지팡이
패시브 :5 레벨마다 10%의 경험치 추가 획득[최대 30%]
해금 요소 : 아르카나 '진주의 왈츠' [이멜다 50레벨 달성]
패시브가 경험치 추가 획득이라 다른 캐릭터보다 빠른 레벨업으로 무기를 진화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패시브를 살리기 위해서 진화 후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무기를 획득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하얀 비둘기와 검은 비둘기를 조합하여 만드는 파괴자가 그 대상이다. 2개를 8 레벨까지 올려야 진화할 수 있고 진화한 후에도 레벨을 8 레벨까지 올려야 하는데 이멜다를 사용하면 금방 레벨업을 할 수 있어 부담이 덜하다.
또 무기 레벨업이 끝나면 돈이나 체력 회복을 선택할 수 있는데 골드를 선택해서 초반 뉴비시절에 강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뱀파이어 서바이벌 이멜다 조합
두가지 빌드로 나눌 수 있다. 초보자들이 하기 좋은 빌드와 투사체 증가 및 아르카나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빌드이다.
1) 초보자 추천 빌드
무기 조합 : [마법 지팡이, 불의 지팡이, 룬트레이서, 도끼] + [마늘, 번개 반지 or 성수]
장신구 : [빈책, 시금치, 갑옷, 촛대] + [붉은 심장, 복제 반지 or 매혹구]
아르카나 : 진주의 왈츠, 수정 감옥, 한도 초과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마늘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강화를 하지 않았거나 거의 없는 경우 이멜다의 무기 특성상 암울한 초반을 보내게 되는데 이때 마늘은 초반을 버티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불의 지팡이, 룬트레이서, 도끼는 부족한 후반 딜링을 책임지는 무기이다. 그리고 번개 반지는 딜링은 평범한 수치이지만 안정적이고 장신구가 투사체 횟수를 늘려주기 때문에 선택했다.
만약 마늘을 가기 싫다면 성수로 대체해도 된다. 다만 초반이 힘들어지고 후반에 미친 딜량을 뽑아내니 컨트롤에 자신 있다면 성수를 고르면 된다.
진주의 왈츠는 마법 지팡이가 적을 맞추고 사라지던 것이 튕기고 사라지기 때문에 딜이 훨씬 증가하게 된다. 또 불의 지팡이도 마찬가지이니 일석이조다.
그다음은 수정 감옥과 한도 초과를 추천하는데 두 개 모두 선택해야 의미가 있다. 수정 감옥이 적을 얼리는 역할을 하고 한도 초과가 얼린 적을 폭발시켜 데미지를 입히는 구조인데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안 하는 것이 좋다.
그다음으로 추천할 것은 근원이다. 이멜다의 기본 무기인 마법 지팡이의 투사체를 3이나 증가시키기 때문에 초반에 힘든 것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
또 투사체가 증가한 만큼 후반에도 마법 지팡이의 딜이 꽤나 들어가게 만드는 아르카나이니 나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2) 이멜다 조합 추천
무기 : 마법 지팡이, 불의 지팡이, 룬트레이서, 도끼 + 비둘기, 쌍권총
장신구 : 빈 책, 시금치, 갑옷, 촛대, 티라미수, 왕관 or 팔 보호대
아르카나 : 진주의 왈츠, 쌍둥이자리, 근원
투사체에 영향을 받는 무기 조합이며 비둘기와 쌍권총은 많은 레벨업이 필요하기에 이멜다가 선택하기 좋은 무기다. 후반에 강력한 dps를 보여주는 조합이다.
장신구는 빈 책, 시금치, 갑옷, 촛대, 티라미수를 선택해야 한다. 그다음은 레벨업이 부담스럽다면 왕관을 가도 좋고 아니라면 팔 보호대를 가면 된다.
아르카나는 진주의 왈츠와 쌍둥이자리, 근원을 추천한다. 쌍둥이자리는 쌍권총과 비둘기의 dps를 늘려주는 아르카나이다.
여기까지 뱀파이어 서바이벌 이멜다 공략이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수정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공략은 매우 주관적이니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