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절망의 심연
절망의 심연은 조각난 봉우리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이며, 영혼의 병 퀘스트를 클리어 한 뒤 생성되는 연계 퀘스트 중 하나이다.
키요바샤드 도시 내에 있는 '자매 옥타비아'에게 가서 말을 걸면 절망의 심연 퀘스트가 시작된다. 퀘스트 내용은 크베라 남편이 악마에 홀렸으며, 손에 피가 붙은 채로 집에 돌아온다고 한다.
그래서 남편을 지하실에 묶어 놓고 도움을 청하러 왔다고 한다.
불길한 지하실
바로 앞에 있는 불길한 지하실에 들어가면 도륙자 처치 미션이 나온다. 잡몹 밖에 없고 처치하면 밖에 있는 크베라가 습격을 당했으니 지하실을 나가면 된다.
그러면 바세크 쫒기 미션이 주어진다.
바세크 쫒기
퀘스트 범위내를 돌아다니면 바세크가 습격한 마을 주민들이 쓰러진 것이 보인다. 바세크는 키요바샤드 하수도에 들어 갔으며, 자세한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면 된다.
키요바샤드 하수도
키요바샤드 하수도는 퀘스트 던전으로 이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더이상 들어갈 수 없다. 해당 던전에 들어가 옥타비아와 바세크를 쫒으면 된다.
별 것은 없지만 나름 긴 편이라 클리어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다만 모든 적 처치 이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몬스터를 무시하고 바세크만 찾으러 가도 된다.
맵 끝 지점에 도착하면 바세크가 웅크리고 있는데, 이전 퀘스트와 동일하게 신성한 성배를 놓고 악마에 빙의되면 처치해주면 끝이다.
악마 데모타트가 등장하면 처치하면 되는데 이 전투로 옥타비아가 부상을 당하게 된다. 악마를 처치하고 E키를 눌러 던전 나가기를 누르고 밖에 있는 옥타비아와 대화를 하면 절망의 심연 퀘스트는 완료된다.
부가 퀘스트 치고 목표도 많고 퀘스트 던전도 돌아야 하기 때문에 다른 퀘스트와 비교하면 클리어 시간은 7~10분으로 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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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퀘스트는 목표의 위치만 알아도 더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으니 명망작, 경험치 파밍의 속도를 올려줄 수 있으니 공략을 적극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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