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가격 요금제[스탠다드 & 프리미엄 차이]

디즈니 플러스

OTT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는 대표작으로 무빙, 카지노, 비질란테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성공 시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최악의 악, 인디아나 존스:운명의 다이얼, 범죄도시, 엘레멘탈, 겨울왕국 등 유명한 작품들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와 마찬가지로 디즈니 플러스도 가격을 인상했고,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이러한 OTT 서비스 조차도 현명하게 생각하고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디즈니 플러스의 요금제부터 자세히 알아봅시다. 

 

 

디즈니 플러스 요금제

  디즈니 플러스 스탠다드 디즈니 플러스 프리미엄
월 구독료 9,900원 13,900원
연 구독료
[16% 할인]
99,000원 139,000원
화질 최대 1080p Full HD 비디오 최대 4K UHD & HDR 비디오
오디오 최대 5.1 오디오 최대 Dolby atmos 오디오
동시 접속 최대 2대 기기 최대 4대 기기

 

디즈니 플러스 요금제는 2023년 11월 1일부터 가격이 인상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과거의 월 구독료는 9,900원으로 지금의 스탠다드 요금제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9,900원을 지불하면 프리미엄 요금제로 즐길 수 있었다면 같은 가격이라도 현재는 스탠다드 요금제로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결국에는 11월 이전의 요금제와 동일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4,000원을 더 지불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4,000원을 더 지불하고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 할 가치가 있을까?

스탠다드 프리미엄 차이

월 구독료 4,000원 차이는 약 40%의 차이가 나므로, 가격의 차이는 상당한 편입니다. 그렇다면 그만큼의 가격을 지불할 가치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뜻이죠.

 

화질은 스탠다드는 1080p, 프리미엄은 4K입니다. 영상의 화질은 상당히 중요하므로,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정도로 다이나믹한 차이를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모바일의 경우는 느낄 수 없고, 노트북 & 컴퓨터로 시청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알아차리기 어려운 편입니다. 하지만 TV의 크기가 많이 큰 편이라면, 일반적인 사람이라도 어느정도 체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720p vs 1080p vs 4K 화질 비교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DDWlGRUhLzI

 

5.1 오디오와 atmos 오디오의 차이는 음향 장치가 좋은 것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집에서 영화를 시청하는 것처럼 엄청난 입체감 있는 소리를 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사람이라도 느껴지는 수준입니다.

 

동시 접속 기기는 2대와 4대의 차이인데, 가족과 계정을 공유하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2대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겹치는 경우가 꽤 있으니 불편하다면 어쩔 수 없이 늘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디즈니 플러스 할인

디즈니 플러스의 요금제가 부담스럽다면 할인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KB 국민 톡톡 O카드는 이러한 OTT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혜택이 큰 편입니다.

 

월 할인 한도가 OTT[디즈니 플럿, OTT, 유튜브 프리미엄 등]의 경우에는 1만원이기 때문에 1만원 정도하는 OTT는 거의 무료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당연히 카드이기 때문에 연회비 12,000원과 실적 30만원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여기까지 디즈니플러스 요금제 및 할인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같은 OTT 서비스들은 1번 몰아서 대표작들을 시청하고 나면 볼 것이 없는 것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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