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살아있는 강철의 고통받는 상자 위치 및 보상

디아블로4 시즌 2에는 살아있는 강철의 고통받는 상자가 추가되었다. 이 상자는 수수께끼 상자와 마찬가지로 지옥 물결이 활성화 된 지역에서 볼 수 있다.

 

블리자드 측에서 악몽 던전만 노가다 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참 좋다고 생각되는데, 시즌 2에는 확실히 지옥물결과 속삭임의 나무, 군단 등이 시즌 1에 비해 메리트가 있어졌다.

 

그러면 바로 살아있는 강철의 고통받는 상자에 대해 알아보자.

 

디아블로4 살아있는 강철의 고통받는 상자

시즌2의 핵심 보스[우두머리] 두리엘을 소환할 때 필요한 아이템이 2가지가 있다. 미끄러운 점액질 달걀과 고통의 파편인데, 이 중에서 고통의 파편을 얻으려면 살아있는 강철이 5개를 재료로 그리구아르 보스를 소환해서 잡으면 된다.

 

살아 있는 강철을 얻기 위해서는 지옥물결에서 등장하는 살아있는 강철의 고통받는 상자를 열어야 한다. 이 상자는 수수께끼 상자와 마찬가지로 잉걸불이 필요하며, 1개를 열 때 잉걸불 300개가 소모된다.

 

해당 상자를 열려고 하면 '씩 웃으며 기다리는 자'가 지키고 있으니 해당 몬스터를 처리하고 열면 정상적으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살아있는 강철의 고통받는 선물의 보상은 살아있는 강철 1~5개를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비약, 잊힌 영혼, 마귀 장미 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악몽 난이도보다는 강철은 고행에서 더 많이 드랍되니 참고하자.

 

살아있는 강철의 고통받는 상자 위치

살아있는 강철의 고통받는 상자의 위치는 헬타이드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그러니 시간 낭비하지 말고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자. 사이트에 접속해서 보라색 상자의 위치를 보고 찾아가면 된다.

 

살아있는 강철의 고통받는 상자는 수수께끼 상자와 마찬가지로 정각마다 위치가 갱식되며, 타이밍이 잘 맞는다면 지옥물결 1번당 4개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케지스탄의 경우에는 상단, 중단, 하단에 각각 1개씩 총 3개가 등장하니 최대 6개의 상자를 열 수 있다. 하지만 잉걸불 1800개를 모은다는 것은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전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위치만 파악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살아있는 강철 사용방법

살아있는 강철을 모았다면 이제 고통의 파편으로 바꿀 차례가 왔다. 고통의 파편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케드바르두에 있는 참회자의 전당에 가면 된다.

 

빛이 깃든 제단에서 살아있는 강철 5개를 소모하여 그리구아르 보스를 잡으면 된다. 이 보스는 고행 난이도이든 만렙이든 75레벨로 소환되며, 죽어도 재도전이 가능하다.

 

고행 단계 기준으로 그리구아르를 잡으면 고통의 파편 1개 ~ 2개를 드랍한다. 물론 1개만 떨구는 것이 대부분이고 운이 좋아야 2개를 떨어트린다.

 


 

마지막으로 잉걸불을 소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모으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꽤 많다. 나름의 팁이라면 최대한 파티원들을 구하고 이벤트가 몰려있는 곳에서 사냥하면서 몹 많이 나오는 이벤트를 클리어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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