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죄 없는 자의 비명
죄 없는 자의 비명은 조각난 봉우리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이며, 키요바샤드 기준으로 우측 필드에 나가면 보이는 '벤드릴 트로스트' NPC에게 말을 걸면 받을 수 있는 퀘스트이다.
벤드릴 트로스트에게 말을 걸면 자신의 아들 코릭이 어렸을 때 검은 수용소로 끌려갔다고 한다. 아이의 고통을 끝내고 안식에 들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면 바로 검은 수용소로 입장하자.
검은 수용소
검은 수용소는 조각난 봉우리의 던전 중 하나로 퀘스트 던전이 아닌 일반 던전이다. 해당 던전을 클리어 하면 전설 위상[고난의 위상]을 획득할 수 있다.
나오는 몬스터는 해골, 환영, 망령 등이 등장하며, 원거리 몬스터 비율이 높고 던전도 넓은 편이라서 클리어 시간 자체가 오래 걸리는 편이다.
검은 수용소 주요 목표
1. 문 기중기 활성화[2]
2. 문 열기
3. 귀신 들린 감방으로 이동
4. 귀신 들린 감방에 있는 모든 적 처치
코릭 트로스트의 고통받는 영혼 처치
퀘스트의 목표인 코릭 트로스트의 고통받는 영혼은 문 기중기 활성화를 클리어하는 도중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던전 자체를 완벽하게 클리어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왕 들어온 거 클리어까지 깔끔하게 하는 것이 더 좋고 아직 해당 던전을 클리어 하지 않았다면 명망도 30점 챙길 겸 클리어 해보자.
해당 장소에 도착하면 코릭트로스트가 정예병으로 출현하니 가뿐하게 잡고 던전을 마무리해주면 된다. 그 다음 나가서 다시 아버지인 벤드릴 트로스트와 대화하면 죄 없는 자의 비명 퀘스트는 완료된다.
일반 던전을 어느정도 클리어 해야 하기 때문에 부가 퀘스트 중에서도 클리어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만약 퀘스트만 깨고 나간다면 3~5분이면 클리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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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퀘스트는 목표의 위치만 알아도 더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으니 명망작, 경험치 파밍의 속도를 한층 더 올려줄 수 있으니 공략을 적극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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