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중얼거리는 은화 파밍 및 사용 방법

디아블로4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성역[필드]을 돌아다니면서 이벤트를 클리어하게 된다. 이 때, 상자에서 보상이 나올텐데 그 중 하나가 중얼거리는 은화이다.

중얼거리는 은화의 사용 방법 및 파밍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은화런 방법에 대해서는 해당 링크를 참고하자.

디아블로4 중얼거리는 은화

중얼거리는 은화는 도시에 있는 골동품 상인에게 가서 소모할 수 있는 재화이며, 등급은 랜덤이지만 부위별로 아이템을 전설급까지 얻을 수 있는 좋은 아이템 파밍 수단이다.

처음에는 최대 500개까지 소지가 가능하지만, 나중에는 명망작[4단계 +80], 릴리트 제단[+5] 등에 의해서 최대 한도를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중얼거리는 은화를 약 1,000개까지 소지가 가능해진다.

만약 최대 소지만큼 은화를 소지하고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먹지 못하기 때문에 잠시 도시로 순간이동을 해서 사용한 뒤 먹어주면 된다.

그러면 중얼거리는 은화는 어디서 사용할까?

도시에 있는 골동품 상인에게 찾아가자. 골동품 상인은 돈자루 아이콘이니 이 녀석을 찾아가면 된다. 그러면 중얼거리는 은화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데 등급은 랜덤이지만 부위는 선택이다.

아이템을 구매하면 등급도 랜덤이고 레벨도 랜덤이긴한데 어느정도 자기 레벨에 맞춰서 나오기 때문에 터무니 없이 차이나지는 않는다.

만약 이제 악몽, 선조 난이도에 입장했다면 해당 아이템이 없어서 필드조차 돌기 어려울 수 있다. 이 때, 중얼거리는 은화를 대량으로 사용해서 맞춰주면 금방 부족한 아이템 파밍을 메꿀 수 있을 것이다.

10개 정도 구매하면 1~2개는 전설 등급이 나오는 수준이다. 또한 고유 아이템은 등장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어떤 것을 사야 베스트일지 고민할텐데 당연히 자신이 필요한 부위를 사는 것이 베스트이다. 전부 없다면 무기와 상의부터 맞추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던전에서 주는 위상 말고 아이템에서만 주는 위상이 있고 그 중에서 자신의 셋팅에 필요한 위상이 나오는 부위가 있을텐데 그것을 중점으로 가챠를 돌리면 된다.

속삭이는 열쇠도 판매하는데 속삭임의 열쇠는 은화 20개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속삭이는 열쇠는 소비 용품 칸을 차지하고 12개가 1묶음이다.

속삭이는 열쇠로는 필드에 랜덤하게 나타나는 조용한 궤짝을 여는 용도로 사용된다.

중얼거리는 은화는 필드 이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이벤트가 나올텐데 근처에 갈일이 있다면 잠시 들러주고 누군가가 이미 하고 있다면 더 달려가서 보상만 날름하면 된다.

필드 이벤트를 클리어 한 뒤 나오는 보상 상자를 열면 장비 및 재료, 중얼거리는 은화를 30~60개정도는 얻을 수 있다.

필드 이벤트가 고정적으로 나오는 위치가 꽤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접근성도 좋고 유저가 많이 오는 곳이 있다면 키요바샤드 밑에 있는 공동묘지이다.

게다가 몬스터도 해골에 불과하기 때문에 잡기도 쉽고 이벤트도 구조물을 부수거나 적 전멸 정도로 쉽기 때문에 시간나면 한번씩 들려주면 좋다.

그 외에도 던전의 이벤트, 군단 이벤트 등 여러가지가 있으니 잘 찾아서 모아보자.

디아블로4 은화런 방법

디아블로4에는 수많은 런이 생기게 되는데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더 많은 템 파밍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생기게 된다. 이런 런 종류는 에리두런, 용사런처럼 가차없이 철퇴를 맞아

golden-game.tistory.com

은화런 방법이 궁금하다면 해당 포스팅을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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