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하다 보면 어떤 농작물이 좋은지 비교하고 싶은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에 이 글을 한번 읽어보면 대략적인 느낌을 알 것이다.
농작물은 감자, 당근, 딸기, 토마토, 순무, 브로콜리, 양배추로 총 7가지 종류가 있다. 바로 농작물의 스펙에 대해 알아보자.
이름 | 최소 수분 | 최대 수분 | 수확까지 필요 날짜 | 필요 씨앗 갯수 | 신선 유지 기간 | 썩기까지 걸리는 기간 | 칼로리 | 포만감 |
감자 | 65 | - | 26 | 4 | 14 | 28 | 70 | 18 |
양배추 | 85 | - | 14 | 9 | 2 | 4 | 178 | 25 |
토마토 | 75 | - | 26 | 4 | 4 | 12 | 14 | 12 |
딸기 | 85 | - | 22 | 12 | 2 | 5 | 4 | 5 |
브로콜리 | 70 | - | 30 | 6 | 4 | 7 | 11 | 9 |
당근 | 35 | 85 | 15 | 12 | 6 | 8 | 25 | 8 |
순무 | 45 | 85 | 17 | 6 | 3 | 7 | 1 | 3 |
감자는 오랫동안 보존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 밖에도 칼로리, 포만감 모두 괜찮은 편이라 추천하는 작물 중 하나이다.
양배추는 칼로리가 높은 것이 큰 장점. 농작물로 배를 채우다보면 칼로리가 부족해서 살이 쭉 빠져 저체중으로 가기가 쉽다. 그러나 양배추는 칼로리가 높아 다른 농작물에 비해 살이 그나마 덜 빠진다. 물론 양배추만 먹어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데 그러려면 많이 먹어야 한다. 하지만 성장 시간이 짧아서 그만큼 대량 생산이 쉽다.
딸기는 기르기 어려운데 한번 심으면 질병에 걸려 죽지 않는 이상 계속 수확할 수 있고 불행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토마토는 함정 미끼로 쓸 수 있고 먹는 것도 나쁘진 않다.
브로콜리는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용도로 사용한다.
당근은 기르기 어렵지만 토끼용 미끼로 가장 좋은 농작물이다.
순무는 설명이 필요 없음. 안 좋다.
즉, 그냥 혼자서 적당히 농사로 먹고 살려면 감자, 양배추 2개만 보면 되고 살빠지면 물고기 잡으면 된다. 감자와 양배추는 하루에 2~3개씩만 심으면 적절하다.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