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헤임 드래곤의 알
늪지대를 지나 산을 탐사하다 보면 이상한 보랏빛 알이 멀리서부터 보인다. 다가가서 확인해보면 '드래곤의 알'이라고 나와 있다.
드래곤의 알은 거창한 이름과 달리 사용할 곳은 단 1곳 뿐이다. 바로 산의 보스 모더를 소환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큰 산 같은 경우에는 드래곤의 알이 5~6개는 발견되고 심지어 10곳이 넘는 곳들도 있다.
드래곤의 알은 무게가 무려 200이니 1개만 들어도 버거울 정도이며 포탈 이용도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본진으로 가지고 가는 것은 쉽지 않다.
만약 드래곤의 알을 얻은 곳이 모더 소환 근처라면 상자를 만들고 그곳에 넣어두자. 어차피 집에 가져갈 필요도 없고 바로 현장에서 주는 것이 더 빠르다.
산에 둥지가 1개라서 드래곤의 알을 1개밖에 얻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상관 없다. 현실 시간 8시간 후에 1개씩 생성되기 때문에 다시 와서 상자에 넣어두면 된다.
드래곤의 알을 찾기 쉽지 않다면 내가 플레이하는 시드만 알아도 손쉽게 알 수 있다. 지도 사이트에서 시드 입력 후 Dragon Egg를 체크하면 위치를 알려주니 찾기 편하다.
지도 사이트는 아래에 링크를 남겨두니 알아서 이용하자.
발헤임 흑요석
드래곤의 알과 마찬가지로 산에서 볼 수 있는 흑요석은 산 높이 100m 이상에만 리스폰이 된다. 흑요석의 무게는 2로 광석 치고는 높지 않고 심지어 소지한 채로 포탈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파밍하기 편하다.
은과 마찬가지로 채굴하려면 철 곡괭이 이상이 필요하니 참고하자.
흑요석을 사용하는 곳은 아직까지 4곳인데 냉기, 독, 흑요석 화살을 만들 때 4개씩 사용하고 작업대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도구 선반을 제작할 때 4개 사용한다. 그래서 많은 양의 흑요석은 필요 없는 셈이다.
여기까지 발헤임 드래곤의 알 및 흑요석 공략이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수정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블로그에 더 많은 공략이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