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헤임 철 얻는법 및 옮기는 방법[침수된 지하실]

발헤임 철

발헤임 검은 숲 보스 엘더를 처치 했다면 이제 늪지대로 넘어갈 차례이다. 찾으러 가는 것부터 난관에 봉착할 수 있는데 처음 태어난 대륙에는 목초지와 검은 숲은 있었겠지만 늪지대는 없는 편이다.

 

있더라도 작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바다를 건너 다른 대륙까지 찾으러 떠나야 한다. 카르베를 만들고 바다를 건너 큰 늪지대 지역을 찾아보자. 보통 검은숲 또는 평원 옆에 있는 편이다.

 

늪지대는 검은 숲보다 훨씬 강력한 편이고 지형도 몬스터도 모두 짜증을 유발한다. 그래서 청동 무기와 방어구로는 버티기 어렵기 때문에 빠르게 스펙업을 할 필요가 있는데 청동 다음 버전은 바로 '철'이다. 

 

철 얻는법

침수된 지하실[입장]

철은 늪지대에 있는 던전 '침수된 지하실'을 찾아야 한다. 이곳에 철을 캘 수 있는 자원 오브젝트가 있다. 처음부터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검은 숲 보스를 처치하고 나온 아이템 '늪지대 열쇠'가 필요하다.

 

침수된 지하실[몬스터]

 

늪지대 열쇠로 들어간 침수된 지하실에는 드라우그, 드라우그 정예, 블롭이 존재하며 드라우그의 리스폰 장소인 시체 더미도 존재한다.

 

이제 막 넘어간 상태의 장비로는 드라우그 정예를 상대하기 어렵고 별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 드라우그조차 쉽지 않다. 또한 시체더미가 발견되면 드라우그를 계속 소환하기 때문에 시체더미부터 부수고 나머지를 처리하는 것이 좋다.

 

블롭의 경우에는 체력이 많지 않지만 한번 맞으면 독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약점은 철퇴와 같은 둔기를 사용하면 손쉽게 죽일 수 있다.

 

흙투성이 쓰레기 더미

탐사를 하다 보면 흙투성이 쓰레기 더미가 길목을 막고 있다. 이것을 곡괭이로 캐면 고철과 약해진 뼈, 가죽 조각을 얻을 수 있다.

 

1 덩어리를 모두 부수면 평균적으로 고철 4개는 얻을 수 있으며, 흙투성이 쓰레기 더미는 다시 리스폰되지 않는다. 그래서 한번 들어간 던전에 있는 모든 것을 샅샅히 탐사하고 떠나는 것이 좋다.

 

고철은 제련소에 넣어 제련을 하면 우리가 원하던 철을 얻을 수 있다.

 

이름 드랍율
고철
16%
약해진 뼈
4%
가죽 조각
4%

 

침수된 지하실 상자

던전 안에 있는 상자에도 많은 양의 고철을 얻을 수 있다. 상자의 보상으로 고철이 나온다면 10개 이상의 많은 양의 고철이 나오기 때문에 의외로 상자로 더 많은 고철을 얻는 경우가 많다.

 

이름 확률 수량
고철
19% 10~20
고대 나무껍질
9.5% 20~30
사슬
9.5% 1~3
독 화살
9.5% 10~15
철 화살
9.5% 10~15
호박석 9.5% 1~5
호박석 진주 9.5% 1~3
루비 9.5% 1~3
동전 9.5% 20~60
약해진 뼈 4.8% 1

 

참고로 사슬은 흑철 방패 제작 또는 철 요리 작업대, 늑대 갑옷, 대장간 업그레이드에 사용된다. 망령을 잡으면 나오지만 상자 파밍이 좀 더 쉽다.

 

 

그 밖의 고철 파밍 방법

늪지대에 있는 우저를 죽이면 33%의 확률로 고철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우저 자체를 잡기는 매우 성가시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늪지대 내부를 위시본을 이용해 상자를 찾을 수 있지만 이것 또한 매우 드물기 때문에 어려우니 알아만 두자.

 

 

고철 제련 방법 및 이동 방법

주석이나 구리와 마찬가지로 제련소에 고철을 넣으면 철로 제련이 된다. 제련소는 석탄을 연료로 제련되는데 철 1개당 30초가 걸린다.

 

고철 이동 방법

포탈

고철을 본진까지 가지고 가고 싶은데 이미 먼 길을 왔고 상당히 무게 수치가 높기 때문에 많은 양을 가지고 가는 것도 힘든 편이다.

 

그래서 포탈을 설치해서 이동 할까도 생각했지만 이동 제한이 걸려 있어 고철을 소지한 채 포탈을 이용해서 순간이동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별 수 없는 것이 발헤임 개발자가 이러한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조금씩 직접 운반하는 것 정석이다. 

 

하지만 나름의 꼼수가 있다면 다른 서버를 만들고 그곳에 상자를 만든 뒤 소지한 고철을 모두 상자에 맡긴 뒤 다시 본래의 서버로 돌아가서 포탈을 타고 본진으로 돌아가자.

 

그 다음 다시 고철을 맡겨둔 서버에 들어가서 고철을 꺼낸 뒤 본래 서버로 돌아가면 내 캐릭터는 본진에 고철을 소유한 채로 있으니 포탈만 있다면 순식간에 옮길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포탈 모드를 설치하는 것이다. 광석을 소지한 채로 포탈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든 모드가 있기 때문에 모드를 적용하면 더욱 쉬워진다.

 

자세한 것은 포탈 공략에 설명 했으니 참고하자.

 

 

발헤임 포탈 공략[설치 & 연결 방법/광석/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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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카르베, 롱쉽]

포탈을 이용하는 방법은 게임의 본래 의도가 아니고 배를 이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카르베와 롱쉽에는 상자가 있기 때문에 항해를 통해 충분한 양의 고철을 운반할 수 있다.

 

카르베라면 고철 120개를 상자에 넣을 수 있고 추가로 유저의 몸에도 소지할 수 있으니 대략 혼자라면 140개 정도는 운반할 수 있다.

 

롱쉽이라면 창고에 최대 540개의 고철을 넣을 수 있으니 카르베보다 4.5배의 양을 운반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롱쉽이 더 빠르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바다뱀도 그리 무서운 존재는 아니다.

 

하지만 롱쉽을 만드려면 철못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제 막 고철을 파밍해서 본진을 가는 유저라면 빠르게 카르배를 타고 본진으로 돌아가 철못을 만들어 롱쉽부터 만들어 파밍을 하며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수레

롱쉽에 고철을 꽉 채워서 돌아오거나 늪지대가 본진 근처라면 수많은 고철을 땅에서 운반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이 때에는 수레를 이용하면 좀 더 쉽게 운반할 수 있다.

 

하지만 수레에도 무게 수치가 존재해 고철을 많이 넣어두면 경사를 올라가기 매우 어려워지는데 이 때에는 최대한 평탄화를 하고 좌우 무빙으로 수레를 최대한 끌고 가야 한다.

 

철 파밍 시드

nkkFzfrNPu, t9n3WG6dFK : 철 파밍에 좋은 시드이다. 시작 지점에서 걸어서 늪지대를 갈 수 있고 심지어 던전의 수도 많기 때문에 필요한 철을 여기서 구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안개 지대에 있는 고대의 방어구, 고대의 무기를 흑철 곡괭이로 캐면 얻을 수 있긴한데 지금 알 필요는 없다.

 

여기까지 발헤임 철 공략이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수정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블로그에 더 많은 공략이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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