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동굴 C 공략[삽/잠수복/새총]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동굴 C

동굴 C는 세번째로 가는 동굴이며 새총, 잠수복, 삽, 손전등 부착물을 얻을 수 있는 장소이다. 스토리를 위해 가야 하는 필수 장소이며, 그중에서 삽은 꼭 얻어야 한다.

 

삽은 동굴 C를 공략한 뒤, 가야할 장소인 벙커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나머지는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니 온김에 파밍하고 가자.

 

다만  동굴 C는 앞선 동굴에서 밧줄총과 수중 호흡기를 챙겨와야 공략이 가능한 동굴이다. 해당 아이템이 없다면 아래의 공략을 참고해서 파밍하고 오자.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동굴 A 공략[수중 호흡기/전기 충격기]

동굴 A는 가장 먼저 가는 동굴 중 하나이며, 빛나는 십자가 청사진, 전기 충격기, 수중 호흡기를 얻을 수 있는 장소이다. 스토리를 위해 가야 하는 필수 장소이며, 그중에서 수중 호흡기는 꼭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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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동굴 B 공략[밧줄총/십자가]

동굴 B는 보통 두 번째로 가는 동굴이다. 이곳에서 밧줄총과 십자가, 유물 1개를 얻을 수 있고, 스토리를 위해서 모두 얻는 것이 좋다. 밧줄총은 일부 동굴에 집라인이 설치되어 있어서 집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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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C 위치

동굴 C는 동굴 B와 근접한 장소에 있다. 그래서 동굴 B를 공략한 뒤, 바로 가서 삽을 챙겨도 좋은데 힐템이 부족하다면 힐템부터 파밍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동굴 C 입구에 시체가 있을텐데, 이 시체에 새총이 있으니 챙겨가자.

 

동굴 C 공략

 

난이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동굴 C에는 일반적인 돌연변이[퍼피] 20 ~ 29마리, 돌연변이 아기 25 ~ 31마리, 핑거즈 7 ~ 12마리, 트윈즈 5~6 마리, 레거시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레거시의 경우 동굴 C에서 처음으로 볼텐데, 핑거즈, 트윈스보다 2배 이상 체력이 많으니 주의하자.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동굴 C

입장하면 바로 밧줄총을 이용해서 건너가면 된다. 넓은 공간이지만 딱히 중요한 것은 없고 중앙에 있는 산소통을 챙기고 물속으로 잠수하자.

물 중앙에 구멍속으로 들어가서 수중 터널을 길따라 가면 끝이다. 그 후 물속으로 나오면 돌연변이들이 반겨줄텐데, 물을 이용해서 처리하면 된다.

 

돌연변이들은 물속에 빠지면 금방 죽기 때문에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다만 물 속에 빠진 돌연변이들에게는 기괴한 갑옷을 파밍할 수 없다.

 

잠수복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잠수복

적들을 처리하고 조금만 올라오면 우측에 잠수복과 산소통, 탄약이 있으니 챙겨주자.

 

잠수복을 챙긴 뒤, 올라가다 보면 물길이 나오는데, 이곳으로 가면 슬라이딩 하면서 빠르게 내려간다.

 

내려오면 우측길로 가면 된다. 이제부터 또 많은 수의 돌연변이들이 나타날텐데, 함정과 물을 이용해서 천천히 제거하면서 가자.

 

특히 좁은길에 파리채 덫을 설치하고 적들을 잡은 뒤, C키로 회수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면 좀 더 쉬운 길이 될 것이다. 화염병, 수류탄, 폭탄 아끼지 말고 가야한다.

 

첫번째 갈림길

우선 손전등 부착물과 삽을 얻을 수 있는 우측길로 가자. 좌측길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으니 지금 가지 말자.

 

첫번째 갈림길 우측길

우측 길로 가면 거대한 공동이 나오는데, 다행히 길은 하나만 뚫려 있다. 천천히 적들을 처리하고 파밍하자. 곳곳에 수류탄과 탄약 등이 있으니 아까워하지 말고 소모하자.

 

중앙 시체에 노트북과 손전등 부착물이 있다. 노트북을 보면 유지보수 벙커 A의 위치를 알려주고, 손전등 부착물은 권총과 산탄총, 쇠뇌에 착용하면 된다. 다행히 배터리는 소모하지 않는 듯 하다.

 

파밍이 끝나면 이제 길따라 다시 가면 된다. 그러면 다시 수중 터널이 나오는데, 상당히 짧은 편이다. 도착한 뒤, 적들을 제거하고 큰길따라 앞으로 나아가자.

 

가다가 좌측에 이런 조그만 구멍이 있는데, 박스 몇 개 있는 장소라서 파밍 부족한 유저들만 가면 된다.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삽

아무튼 큰 길 따라 끝에 시체에 삽을 가지고 있는 시체가 있으니 파밍하고, 다시 왔던 길 그대로 첫번째 갈림길로 돌아가면 된다.

 

첫번째 갈림길 좌측

초반에 설명한 갈림길에서 좌측에는 석순들이 시야를 가려서 갈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점프로 갈 수 있는 지역이다. 넘어가면 시체 하나와 수중 터널이 보인다.

 

수중 터널로는 들어가지 말고 파밍만 하고 집으로 돌아가면 된다. 수중 터널로 가면 똑같이 삽 얻으로 가는 길로 이어진다.

 

돌아가는 길에 슬러기가 갑자기 벽을 부수고 나타나서 까부는데, 잡고 생긴 길로 가야한다. 역시나 돌연변이들이 있는데, 잡기 귀찮으면 무시하고 앞만 보고 뛰어가자.

 

파밍할 것도 없고 길도 하나라서 동굴 C 공략은 이제 끝.

 

새총

동굴 C에서 얻은 새총은 작은 돌을 탄약으로 사용하는 원거리 무기이다. 원거리무기 중 가장 약하지만 다람쥐 또는 토끼 따위는 한방에 죽일 수 있는 무기이다.

 

하지만 에임선도 없고, 심지어 손까지 떨어서 맞추기가 미친듯이 어렵다. 당연히 돌연변이 같은 적들은 탄약이 부족해서 못잡는다.

 

노말 조차도 핑거즈 하나 잡는데 23발을 모두 맞춰야 죽일 수 있다.

 

동굴 C에서 얻을 수 있는 삽은 땅을 팔 때 사용되는 도구이다. 산탄총 또는 그다음 스토리 장소인 유지보수벙커 A를 갈 때 꼭 필요하다.

 

흙으로 되어 있는 땅은 대부분 팔 수 있을텐데, 쓸모 없는 땅을 파면 두개골 따위나 나오니 굳이 힘들게 팔 필요는 없다. 다만 삽모양으로 표시된 지역은 파면 중요한 지점이니 꼭 파고 가자.

 

마지막으로 이미 파여진 땅을 메꿀 방법은 없는듯 하다.

 


여기까지 sonsoftheforest 동굴 C 공략[삽/잠수복/새총]이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수정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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