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금백수입니다. 다들 퀴즈때문에 이게 뭔가하고 검색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포레이저에는 스타트 지역을 제외한 4가지 종류의 바이옴이 존재하며, 그곳에는 각각 몬스터가 있는 던전과 퀴즈던전이 1개씩 존재합니다. 파이어 바이옴에는 화염사원과 화염은하가 존재하듯 말이죠. 던전까지는 어떻게 깼는데 이 퀴즈는 도통 알 수 없는 것들이 존재합니다. 스트레스 푸려고 게임을 하는데 여기서까지 머리를 써야하니 골이 아파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공략 스타트 하겠습니다. 서리은하 저 같은 경우에는 서리은하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이곳에 들어가면 이게 뭔가...하고 멍 때리고 있을 겁니다. 숫자는 0과 1만 표시 되어 있고 그 앞에 있는 자판기를 조작하면 그림이 바뀌는데 이게 숫자를 의미하는 것은 쉽게 유추가..
솔직히 게임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해골미로를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해골미로는 그저 어둡고 길이 복잡하여 길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짜증나는 던전일 뿐이죠. 해골미로에 들어가실 때 유물 중 하나인 랜턴이 없으시다면 과감히 포기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겁니다. 또한 해골가면이라는 유물이 있으시면 해골이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미로를 클리어하는 아주 쉬운 방법은 아시다시피 벽하나를 잡고 쭉 진행하기만 하면 다시 출구로 나올 수 있죠. 그러나 얼마나 길고 멉니까? 저는 해골미로를 클리어 할 때 어려운 점은 생각보다 넓어 길을 잃어버리고 비밀방을 찾느라 헤매고 보상상자를 찾으러 다니는 게 짜증났습니다. 사실 포레이저 던전의 수준은 매우 낮습니다. 시간만 있다면 누구나 깰 수 있을 정도로 ..
구글 스태디아(google stadia)란 무엇일까? 구글 스태디아는 클라우드 기반의 게임 서비스로 어디서든 게임을 다운하지 않아도 인터넷만 된다면 이용이 가능한 혁신적인 미래 게임 서비스입니다. 전 세계 기업의 수많은 데이터 센터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초당 60 프레임 속도로 최대 4K까지 해상도를 지원하여 용량 걱정 없이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사용하던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 스마트폰 등 기기에서 기기의 성능이 좋지 않더라도 고스펙의 게임을 이용 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즉,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아니라 크롬을 이용하고 인터넷 속도만 빠르면 된다는 얘기니 무리하게 기기의 스펙업을 안 하고 돈을 아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빠져나갈 거라 예..
살아남아라 개복치 살아남아라 개복치는 2014년도에 인기를 끌던 모바일 게임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게임이냐면 다양한 먹이를 먹으며 성장하고 모험을 떠나며 개복치의 체중을 늘리는 게임입니다. 구체적으로 화면에 나오는 먹이를 터치해서 개복치가 먹게하면 됩니다. 또한 1시간에 1번 쌓이는 포인트를 이용하여 모험을 떠날 수 있는데 모험에 성공하면 개복치의 체중이 많이 늘어납니다. 다만 모험에 실패하면 개복치는 돌연사를 하죠. 개복치가 모험에 성공하거나 돌연사를 하게 되면 MP라는 것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을 통해서 새 모험을 열거나, 먹이의 수, 종류를 늘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MP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빠르게 개복치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툭하면 죽어서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어떻게..
구글스토어를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호승심을 자극하는 모바일게임 앱을 찾았습니다. 그 이름은 '공략불가운빨디펜스'라는 게임입니다. 제목에서 게이머의 혼을 이끌어냅니다. 니가 이걸 공략할 수 있겠다고? "이건 운빨이야 너가 잘하는게 아니라 그저 운이 좋은 사람이야" 저는 그렇게 들렸습니다. 그래서 바로 별점과 후기를 약간 읽고 바로 다운받았습니다. 별점도 4.5점으로 우수하고 후기도 꽤나 괜찮아서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다운받아서 플레이를 해본결과 스타나 워크에서 해봤던 랜덤타워디펜스가 생각났습니다. 랜덤으로 유닛이 뽑히고 등급도 올릴 수 있는 그런 게임은 중독성이 어마어마 합니다. 저 또한 순식간에 5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잠시 1~2시간 해볼까 하고 만만하게 접근했다가 생각보다 어려운 난이도에 헤메고 또..
안녕하세요 황금백수입니다. 오늘은 스팀 2019/04/19에 출시된 포레이저의 후기와 약간의 업데이트 내용을 다뤄볼까 합니다. 최근에 스팀에서 꽤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게임입니다. 또한 한글화도 잘 구현되어 게이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어 인기 상승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게이머들이 선택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니 구매 할 가치가 있었을까요? 사실 20시간정도 플레이하면서 초반에는 재밌지만 후반에는 컨텐츠가 없어서 게임을 더이상 플레이 하지 않습니다만 다행히 최근에 게임 개발자가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공식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 했습니다. 포레이저(Forager)는 무슨 게임일까? 포레이저(Forager)는 스타듀밸리, 마인크래프트, 테라리아와 비슷하다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게임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