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헬 공략 - 여왕벌 & 벌집 & 양봉

그린헬 벌집

그린헬을 하다 보면 야생에서 윙윙거리는 소리와 벌이 날아다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면 왠 벌집 하나가 있다.

 

참고로 야생에서 벌집을 찾으려면 물가 근처에 다른 나무와는 달리 살짝 하얀 나무들이 있는데 이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보통 이런 나무에 가면 둥지 아니면 벌집이 있는 편이다

 

조심해야 할 점은 너무 다가가면 벌들이 쏘는데 별다른 방어구 없이 쏘이면 발진이 생기게 된다. 이것을 막으려면 횃불이나 방어구를 입고 다가가야 한다.

 

여왕벌

방어구를 갖추고 가면 벌들에게 쏘여도 상관 없지만 벌집 채취를 할 때 번거롭다. 벌들이 계속 공격하기 때문에 에임이 흔들리는데 그냥 무시하고 계속 E키를 누르면 수집할 수 있다.

 

벌들의 공격으로 완전히 안전해지고 싶다면 횃불에 불을 붙이고 다가가면 안정적으로 여왕벌을 수집할 수 있다.

 

만약 여왕벌을 수집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돌이나 화살을 사용해서 벌집을 맞추면 벌집[꿀]을 획득할 수 있다.

 

양봉

여왕벌을 얻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양봉을 할 수 있다. 우선 공책을 눌러 집 아이콘을 누르고 벌통을 만들자. 벌통의 재료는 긴 나뭇가지[4], 밧줄[2], 나뭇가지[16], 진흙 벽돌[2]이 필요하다.

 

어렵지 않은 재료라 금방 수집할 수 있고 완성하고 벌통에 다가가면 확장 버튼이 있는데 우클릭 후 넣기를 하면 여왕벌이 소모되며 벌통에 넣어진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고 벌들이 생기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벌집을 수확할 수 있다.

 

벌통의 위치는 집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서 설치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벌소리가 상당히 거슬리고 야생 벌과 마찬가지로 다가가면 쏘인다. 그래서 키우는 벌 조차 방어구 없이 다가가면 안된다.

 

마지막으로 벌통의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벌통에 다가가 여왕벌 잡기를 누르면 여왕벌을 회수할 수 있으니 다른 거점으로 이사해도 걱정은 없다.

 

얻은 벌집[꿀]은 꿀 드레싱을 만들 때 사용하면 되며 꿀 드레싱은 발진이나 열상 상처에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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