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헬 스토리 공략7[엔딩까지]

갈고리 총[25W 31S]을 얻었다면 이제 드디어 엔딩을 보러갈 차례이다. 갈고리 총이 있어야만 갈 수 있는 지점이 있다. 아마 길을 헤메다가 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아야화스카를 한번 더 마셔야하기 때문에 메인 마을까지 가는 도중에 발견한다면 사이코트리아 1개를 캐고 가자. 바니스테리오포시스 조각은 마을 옆에 있어서 굳이 찾을 필요는 없다.

 

절벽[27W 31S]

우리의 목적지는 이 절벽[27W 31S]이다. 지도로 표시했듯이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다. 절벽에 도착하면 갈고리를 총 2번 사용하면 된다.

 

최종 목적지

절벽에 올라왔다면 이제 H라고 표시해둔 곳으로 가보자. 사실 이곳은 안가도 되는데 우리가 처음 시작했던 튜토리얼 장소라서 가면 추억이 떠오를 것이다.

 

가는 길에 등반 장소가 있으니 사뿐하게 내려오면 된다. 그러면 멀지 않은 곳에 제이크의 텐트가 있다.

 

제이크의 텐트[28W 34S]

튜토리얼 장소로 불 피우는 방법도 알려줬던 곳이다. 침대도 있으니 잠을 잘 수 있고 아마 유일하게 깨끗한 물이 공급되는 장소다. 그러니 마지막 엔딩을 보러가기 전에 재충전하고 가자.

 

그 다음 장소로 이동하려면 미아와 배를 탔던 장소로 가면 된다. 기억이 안난다면 물가쪽이 아니라 텐트 뒷편으로 오르막이 있으니 그쪽으로 가면 된다.

 

엔딩 보러 가는 길

오르막길을 오른 뒤 미로 같은 그 지역을 벗어나면 미아와 함께 배를 탔던 장소가 나온다.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에 통나무가 있으니 그곳으로 건너가 길을 따라가자.

 

동굴에 들어간 뒤 그대로 직진해서 빠져나오자. 참고로 출구가 2곳처럼 보일텐데 한곳은 바로 옆에 있는 입구일 뿐이다. 그리고 동굴에 전갈이 있으니 항상 살펴보고 가는 것이 좋다.

 

동굴을 빠져나오면 이제 우리의 목적지인 메인 마을이 보일 것이다. 어디로 갈 지 고민이 된다면 어느 길을 가던 저 마을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추천하는 것은 오른쪽이며 좁은 길이다.

 

좌측 상단으로 가면 통나무 다리 2개를 내려간 뒤 물가쪽에 도착하게 되고 거기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된다. 좁은 길은 그냥 길따라 가면 자연스럽게 마을까지 도착한다. 

 

메인 마을[31W 36S]

드디어 메인 마을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다시 한번 아야화스카를 먹고 기억을 되찾아주자. 이번이 마지막이다. 그러면 기억을 되찾는 장면은 공략이 필요 없으니 여기까지 스토리 공략 끝!

 

공항 활주로로 다시 떠나라는 미션은 시간만 지나면 알아서 이동된다. 이제 엔딩을 봤다면 아마조니아 혼령을 즐기러 떠나보자. 아마조니아의 혼령은 스토리 이전의 시간대라서 더 몰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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