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헬 스토리 공략 6[치료제 만들기]

공항 활주로에 도착해서 지도, 등반 장비를 챙겼다면 이제 다음 장소로 갈 차례이다. 무전기로 주인공이 아내 '미아'를 애타게 찾는 것까지 다 봤다면 실제로 찾으러 떠나보자.

 

이 공략은 공항 활주로부터 시작한다. 공항 활주로의 끝 부분에 가면 이러한 길이 있다. 오른쪽으로 가면 내려막길을 쭉 따라가자. A 지점에서 C - 1으로 가는 것이 목표이다.

 

세노테[27W 24S]

그러면 이러한 지역이 나온다. 등반 장비가 필요하며 이 등반 장비를 사용해 내려가면 된다. 아래에 물만 보고 뛰어 내릴 생각을 했다면 추락사하니 꼭 등반 장비를 사용하자.

 

아래에 내려가서 다이빙 장비를 챙긴 뒤 물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다이빙 장비를 챙겼다면 엄청 느긋하게 수영해도 산소가 모자라지 않으니 천천히 가도 된다.

 

물속에서 나오면 2가지 길이 있는데 판자가 있는 곳으로 가면 된다. 그리고 길 따라 30초만 걸으면 또 갈림길이 나온다.

 

이 갈림길에서는 마치 위쪽이 정답같아 보이지만 아래쪽에 길이 있다. 아래로 내려가자.

 

다시 등반 장비를 사용하는 구간이 나온다. 사용하고 내려가자. 그러면 동굴 안으로 들어가며 밖으로 빠져 나오면 된다.

 

이제 이곳에서 S 방향으로 움직이면 된다. 우리의 목적지는 오메가 캠프[25W 33S]이며 연구소라고도 불린다. 땅보다는 물이 더 많은 지역이니 수영하면서 가야 한다.

 

연구소 [25W 33S]

이곳은 2개의 텐트가 있으며 열려있는 텐트에는 침대, 달력이 있어서 자는 것과 저장도 가능하다. 그리고 음식도 꽤 있으니 모자란 영양분을 채워주자. 그리고 책상에 지도 3이 있으니 챙기면 된다.

 

지도까지 챙겼다면 이제 다른 텐트로 가자. 이곳에서 해야할 일은 백신[치료제]을 만드는 일이다. 치료제를 만들지 않으면 배드 엔딩이 나오고 치료제를 만들면 그보다 나은 엔딩이 나온다.

 

백신[치료제] 만들기

우선 냉장고에 있는 혈액 샘플을 챙겨서 기계에 넣어주자. 이 기계에는 여러가지 재료들을 넣을 수 있는데 재료를 투입하면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이 샘플이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준다.

 

어떤 것을 투입해야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지는 튜토리얼과 불법 금광에서 어느정도 힌트를 주었다. 튜토리얼 텐트에 있던 독화살 개구리 포스터에 어린 아이에게 독을 주입하는 것이 있었고 불법 금광에서는 어린 아이가 답이라는 녹음도 있었다.

 

이곳에 투입해야 할 재료는 독화살 개구리이다. 죽은 것도 안되고 산 채로 넣어야 하며 손으로 잡으면 된다. 하지만 독화살 개구리를 손으로 잡게 되면 독과 열이 발생하니 미리 해독제와 해열제를 준비하자.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얻은 진통제를 먹으면 독 4스택과 열을 없애주니 진통제를 먹는 것이 편하다. 만약 진통제가 없다면 독은 담배 드레싱이나 백합 드레싱으로 붕대를 감아주면 된다.

 

그래도 남는 독은 붕대 한번 더 감던지 열도 없앨 겸 푹 자면 사라질 것이다.

 

이제 독화살 개구리를 기계에 넣으면 치료제가 나온다. 참고로 독화살 개구리의 어떤 색이든 상관 없고 산채로 넣기만 하면 된다.

 

치료제를 만들었다면 이제 기억을 회복하러 다시 아야화스카를 만들러가자. 이번 제단의 위치는 23W 34S이다.

 

람다 -1[23W 33S]

참고로 이곳이 람다 -1이며 이곳에서 아야화스카를 다시 마시면 된다. 똑같이 소형 불을 만들고 재료를 투입하면 된다. 그러면 이번 기억을 통해 대략적인 스토리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갈고리 총[25W 31S]

기억을 회복하고 나면 옆에 갈고리 총이 있으니 획득해주자. 갈고리 총은 스토리 모드, 서바이벌 모드 모두 여기서 얻을 수 있으며 갈고리로 올라갈 수 없는 더 높은 절벽을 올라갈 때 사용한다.

 

나머지는 엔딩으로 다음 공략글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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