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헬 스토리 공략 5[공항 활주로]

"지도의 탄 부분을 탐험하세요"라는 목표가 생겼다면 이제 새로운 지역에 갈 차례이다. 기억을 회복하는 부분에서 봤듯이 절벽을 넘어가는 구간이 있었다. 이곳을 통해 새로운 지역으로 가면 된다.

 

가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게 람다 -2 지역에 오르막길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쭉 길 따라 가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37W 27S 위치에 도착하는데 이 지역이 지도의 탄 부분이다. 조금만 내려가도 검정 카이만 1마리가 반겨주니 사뿐히 투창으로 제거해주자.

 

아나콘다 섬[35W 25S]

그대로 내려와서 정면 물 넘어에 있는 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으로 우선 가자. 스토리와 큰 상관은 없지만 이곳을 거점으로 삼으면 좋다. 

 

침대와 쉘터, 모닥불이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짓지 않아도 거점으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낚싯대와 새우 덫도 있기 때문에 레시피 해금 및 식량 확보가 편하다.

 

그리고 우리가 탐험해야 할 목적지도 알려준다. 우리가 가야할 곳은 비행기 활주로이다.

 

비행기 활주로[공항] 가는 방법

자 다시 람다 -2에서 내려온 그 길에서 시작한다. 아나콘다 섬이 정면에 보이는 그 길이다. 저장이나 잠을 자기 위해 아나콘다 섬을 갔다면 다시 되돌아오자.

 

왔다면 이제 SE방향으로 가야한다. 벽만 보고 가면 손쉽게 갈 수 있다. 중간에 물도 건너주고 무너진 사다리 같은 것도 봐주고 쭉 가면 된다. 

 

그렇게 가다보면 33W 25S 위치에 도착한다. 이곳에 오르막길이 하나 있으며 이곳을 올라가면 갈고리를 사용하는 장소가 있다. 갈고리를 사용하고 또 위에 갈고리가 있으니 사용하면 된다.

 

처음에 이곳에 헤매다가 몇 번 왔는데 갈고리를 1번만 사용했지 2번째 갈고리가 있는 지 모르고 엄청 헤맨 기억이 있다.

 

올라오면 좌상단 방향으로 쭉 가면 된다. 머지 않아 비행기 활주로가 보이는데 2분 정도만 걸어도 보인다.

 

비행기 활주로[공항] 29W 22S

이곳이 우리의 목적지이다. 무전기를 이용해 구조 요청을 하면 되며 시간이 침대, 달력도 있으니 굳이 거점을 지을 필요도 없다. 식량도 있으니 물만 있으면 된다.

 

무전기 사용하기

가운데 있는 건물에 들어가면 무전기가 있다. 사용을 누르면 수리하라고 나오는데 노란색 전선을 따라가면 된다. 안테나를 연결하고 난 뒤 다시 무전기로 돌아가 사용해주자.

 

대화를 모두 듣고 나면 무전기 옆에 열쇠가 하나 있다. 이 열쇠로 첫번째 집에 자물쇠를 열 수 있다.

 

등반 장비와 지도를 챙기겨 미련 없이 떠나면 된다. 이러면 이곳에서 할 일은 다 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도끼 정도 챙기면 진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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