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빛의 대성당 공략[악몽 해금]

디아블로4 빛의 대성당은 난이도 3단계인 악몽 난이도를 해금하기 위해서 가는 베테랑 최고 던전이다.

 

이 던전을 클리어 해야 악몽 난이도에 진입할 수 있고 더 옵션이 좋은 신성 아이템, 고유 아이템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꼭 클리어 해야 한다.

 

난이도가 쉬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 유저들이 고전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면 디아블로4 악몽 난이도를 해금할 수 있는 빛의 대성당 최고 던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디아블로4 빛의 대성당[최고 던전]

    빛의 대성당은 악몽 난이도를 해금하기 위한 던전으로 베테랑 난이도에서 갈 수 있는 최고 던전이다.

     

    그러나 베타랑 난이도를 선택한다고 바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스토리를 1~6막까지는 물론 종막까지 도달해서 증오의 딸 릴리트를 클리어 한 뒤 엔딩 크레딧을 봐야 갈 수 있다.

     

    그 후 세계 단계 3: 악몽이라는 퀘스트를 자동으로 받을텐데  그제서야 빛의 대성당 최고 던전 완료라는 목표가 주어진다.

     

    이 퀘스트를 받았고 모험가 난이도로 즐기고 있었다면 키요바샤드의 세계 단계 조각상 또는 캐릭터 선택창에서 베테랑 난이도로 변경하자. 

     

    빛의 대성당 위치

    디아블로4 빛의 대성당 위치빛의 대성당 가는법

    베테랑 난이도로 변경했다면 이제 빛의 대성당으로 가는 법을 알면 된다. 별 것은 없고 빛의 대성당의 위치는 키요바샤드에 있으니 찾아가면 된다.

     

    빛의 대성당 레벨

     

    난이도를 해금할 최고 던전들은 던전에서 등장하는 몬스터의 레벨이 고정되어 있다. 빛의 대성당 몬스터의 레벨은 50레벨이며, 이후에 고행 난이도를 해금할 최고 던전은 70레벨로 고정되어 있듯이 말이다.

     

    클리어 할 적정 레벨은 50레벨이 권장되어 있다. 필자는 49레벨 회칼 도적으로 아이템도 무난하게 잘 맞춰져 있어서 한번도 죽지 않고 클리어 했고 40 후반이면 나름 클리어 할 스펙은 될 것이다.

     

    하지만 유저 모두가 아이템을 신경 쓰면서 스토리를 클리어 한 것은 아니다. 특히 스토리를 밀고 바로 빛의 대성당에 도전할 경우 40레벨 초중반이 될텐데 이 경우에는 당연히 많이 죽을 수 밖에 없다.

     

    50레벨 전에는 레벨 패널티가 있기에 더 어렵고 이때 클리어를 도전할 경우에는 자신의 아이템, 위상 등이 괜찮은 지 확인 해보자.

     

    그래도 안된다면 레벨을 더 올리거나 명망작을 통해 스펙업을 하는 것이 이롭다. 그리고 공격적인 세팅보다는 방어적인 세팅[위상]을 챙겨가는 것이 훨씬 좋다.

     

    빛의 대성당 파티

    혼자서 클리어 하기 어렵다면 파티를 구해서 가면 된다. 고레벨이 널려 있는 시점에 조금만 도와달라고 하면 순식간에 클리어 해줄 수도 있는 사람들도 여럿 있다.

     

    빛의 대성당 클리어

    빛의 대성당의 주요 과정은 ①망령 기사에게서 원혼 획득[망령기사 5마리 처치 후 보라색 영혼 획득]

     

    ②지옥불 대의회 처치[중간 보스 4마리] → 죽여도 의술사가 살아 있다면 다른 놈을 부활시키니 참고하자.

     

    ③ 학식의 성물함에 있는 모든 적 처치

     

    ④ 관장 처치 순으로 끝이난다. 특히 클리어 부분에 걸림돌은 빛의 대성당의 보스인 관장이라고 할 수 있다.

     

    빛의 대성당 관장

    직선 방향 여러 갈래로 범위 공격을 하는 것은 피해줘야 피관리를 할 수 있고 한방에 죽는다면 더욱 열심히 피해야 한다.

     

    그 다음으로 조심해야 할것은 소용돌이인데 이곳에 들어가면 공격이 되지 않고 시야도 차단되기 때문에 범위 공격을 피하기 어려워진다.

     

    소환은 반피가 떨어지면 길을 막는 뼈의 벽을 소환하고 수시로 해골 궁수와 해골 쇠뇌를 소환한다. 특히 해골 쇠뇌는 딜량이 상당하니 바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직업과 스킬 트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투력 1000 회칼 도적 49레벨 기준으로 잡는 시간은 약 2분 걸린 듯하다.

     

    관장을 잡으면 여러 아이템이 드랍되고 곧바로 세계 단계 조각상에게 달려가 퀘스트를 완료하면 원하던 악몽 난이도를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악몽 난이도에 진입했다면 필드 사냥도 어려울 수 있는데 악몽 난이도부터 할 수 있는 속삭임의 나무 퀘스트를 하면서 천천히 파밍하거나 지옥 물결에서 어떻게든 안죽고 잉걸불을 모아 수수께끼 상자를 열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까지 디아블로4 빛의 대성당[악몽 해금]공략이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수정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블로그에 더 많은 공략이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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