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용사런에 이어서 에리두 런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있던 용사런은 파티 3인플레이가 권장되었으나 에리두 런은 그와는 달리 솔플을 위주로 하는 사람에 추천하는 레벨업 방법이다.
용사와 마찬가지로 좁고 편한 동선을 가진 동선으로 빠르면 목표로 한 지역을 1~2분이면 정리할 수 있을 정도로 효율적인 루트이며, 느리더라도 4~5분이면 정리할 수 있다. 게다가 몬스터들도 원거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잡기도 편하다.
그러면 바로 디아블로4 에리두 런에 대해 알아보자.
디아블로4 에리두의 폐허
디아블로4 에리두의 폐허는 일반 던전으로 하웨자르에 있는 비예레스 순간이동진을 통해서 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 걸어서 금방 갈 수 있는 곳이다.
에리두의 폐허는 썩어가는 전당, 몰락한 석실, 보스 룸[폭도의 소굴]로 나뉘어 있는데 에리두런은 여기서 썩어가는 전당만 클리어 하고 나가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나오는 몬스터들은 시체마귀, 몰락자 등이 전부이고 원거리는 해골 궁수가 전부이며 위험한 몬스터라고는 자폭하는 녀석 뿐이라서 난이도도 매우 낮다.
디아블로4 에리두 런 하는 방법
1. 어떤 인장이든 상관 없이 악몽 인장을 사용하자. 알다시피 악몽 인장은 메인 스토리를 종막까지 진행한 후 망자의 속삭임을 클리어 해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2. 악몽 인장을 사용하면 해당 던전을 방문한 뒤 T키를 눌러 순간이동을 하면 된다.
3. 순간이동이 완료되면 비예레스로 순간이동을 하자.
4. 비예레스에서 에리두의 폐허로 말을 타고 열심히 달려가면 된다. 그리고 도착하면 바로 입장하면 된다.
5. 에리두의 폐허 입장하고 나서 썩어가는 전당에 있는 몬스터들만 죽이면 된다. 썩어가는 전당은 해당 지도를 참고하고 반시계든 시계방향이든 한쪽으로 돌면 동선 낭비 없이 빠르게 돌 수 있다.
시간은 빠르면 1분컷이 나고 느리면 4~5분도 걸릴 수 있다.
6. 썩어가는 전당을 클리어 했다면 미련 없이 T키를 눌러 순간이동을 하자. 마을에서 아이템을 갈거나 판매한 후 다시 왔던 포탈을 타고 에리두의 폐허로 넘어가면 된다.
7. 포탈을 타고 넘어가면 그 즉시 에리두의 폐허가 초기화된 상태일 것이다. 다시 5~6번을 무한 반복하면 여러분들이 아는 에리두 런 완성.
만약 초기화가 안된다면 다시 해당 악몽 던전을 입장한 후 에리두에 들어가던지 악몽 인장을 다시 사용해서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던전 진행 상황을 1개만 저장하고 악몽 던전을 일반 던전보다 우선 저장해서 일어나는 던전 초기화 현상인 듯 하다. 언제 막힐지 모르겠다;;
여기까지 디아블로4 에리두의 폐허 공략이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수정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블로그에 더 많은 공략이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