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좀보이드 리버사이드
리버사이드는 로즈우드 다음으로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시작 도시이다. 웨스트 포인트 서쪽, 멀드로우 북서쪽에 있는 나름 큰 도시이며, 크기에 비해 좀비가 적은 편이다.
이름에 어울리듯 강에 위치해 있어서 물 공급이 쉬운 편이라서 낚시는 물론 농사 짓기 좋은 도시이다. 경찰서, 주유소, 서점, 약국, 철물점, 학교, 비디오 가게 있다.
특히 비디오 가게는 바닐라 버전에서 몇 없는 상점이고 가장 접근하기 쉬운 곳에 있어서 메리트가 있다.
좀보이드 리버사이드 지도
이 지도는 바닐라 + 리버사이드 소방서 확장 모드가 포함되어 있는 지도이다. 확장 모드라고 해봤자 다른 확장 모드와는 달리 소소하게 추가 되었다.
소방서 확장 모드 건물은 박스 친 곳이 전부이다. 군장점[총포상], 낚시 가게, 소방서, 창고, 주유소가 추가 되었다. 특히 리버사이드는 총기를 수급할 곳이 경찰서 밖에 없었는데 이 모드를 추가하면 군장점에서 대량으로 총기와 탄약을 수급할 수 있다.
책을 파밍할만한 곳은 우체국, 서점, 학교이며 약을 수급할 곳은 단 한곳 약국 밖에 없다. 도구는 철물점에서 수급하거나 주택들을 털면서 얻으면 된다.
추가적으로 리버사이드 농장 밑에 대형창고가 있다. 이곳에서 대형 망치나 괜찮은 도구 및 무기들을 구해보자.
리버사이드 거점
강가에 붙어 있는 대형 주점이다. 바로 앞에 모텔이 있어서 침대 떼오면 되고 주차장도 크고 주유소도 멀지 않다. 1층은 창고, 2층은 생활 공간, 3층은 농사 짓고 살면 된다. 강도 바로 붙어 있어서 낚시, 농사 둘 다 쉽다.
동쪽에 있는 부촌들도 좋다. 삼면이 철창이고 주택가라 좀비 리젠도 거의 없는 편이다. 나름 사람들이 많이 선택해서 살아가는 거점 중 하나이다. 글쓴이는 빨간 원에 표시되어 있는 주택 2곳을 합쳐서 살았다.
한쪽 면만 막으면 안정적으로 좀비를 막을 수 있어서 좋다.
주유소도 인기 있는 거점 중 하나이다. 다만 열심히 거점을 만들어야 해서 귀찮은 점도 있다. 주유소를 거점으로 삼거나 주유소 근처에 있는 주택 하나를 거점으로 삼아보자.
그 밖에 농장에서도 사는 사람도 꽤 있다.
리버사이드 소방서 확장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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