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헤임 레비아탄
레비아탄은 오직 대양에서 서식하는 몬스터이다. 무시무시한 이름과는 다르게 평화적인 생물로 공격은 커녕 후퇴만 하고 사라지는 암석형 생물이다.
레비아탄은 보통 항해를 하던 도중에 뜬금 없이 조그마한 섬이 보여서 뭔가 하고 다가간 경험이 있다. 다가가니 이상한 따개비가 있어서 더 가까이 다가갔더니 Abyssal Barnacle[심연의 따개비]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래서 새로운 자원인가 생각하고 곡괭이를 휘두르니 광물마냥 채굴이 되서 갑각소라는 새로운 자원을 획득 할 수 있었다. 레비아탄 하나에 대략 50개 정도의 갑각소를 파밍할 수 있다.
그리고 갑각소를 채굴하고 1분이 지나면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그러니 사라지기 전에 배에 타는 것이 좋다.
발헤임 갑각소
이 갑각소는 심연의 면도칼과 심연의 작살을 제작할 때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심연의 면도칼은 갑각소가 20개가 필요하고 업그레이드를 할 때 60개가 필요하다. 그리고 심연의 작살은 제작할 때 30개가 필요하고 업그레이드는 할 수 없다.
면도칼의 성능은 구리칼보다 강한 정도이니 초반이 지나면 사용할 일은 없다. 그리고 배를 타고 항해할 시점에 얻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발헤임 심연의 작살
심연의 작살은 제작할 때 30개가 필요하고 업그레이드는 할 수 없다.
심연의 작살은 좌클릭으로 적 또는 아군을 명중 시키면 작살로 연결되어 끌고 다닐 수 있다. 아군의 경우에는 pvp 모드를 켜야 가능하고 길들인 생물도 가능하다.
PVP 모드는 TAP키를 누른 후 오른쪽 상단에 서버 만들기라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심연의 작살을 이용해 길들인 생물을 꽂아서 배에 태우는 용도로 사용한다. 더럽게 말 안듣는 멧돼지에게 작살을 꼽아서 배에 태워 본진에 옮길 때 사용했다.
그리고 멀티에서는 무게 제한 없이 짐을 빠르게 옮길 때 사용한다. 한명에게 무거운 짐을 다 옮기고 다른 한명이 작살을 꼽아서 끌고가면 된다.
그리고 바다뱀을 잡을 때 심연의 작살을 꽂아서 해안가로 끌고 갈 때에도 사용 했었는데 지금은 작살을 꼽으면 스태미나가 지속적으로 닳게 되어서 먼거리를 끌고 가는 것은 많이 어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