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헤임 수르트링 핵
발헤임을 하다 보면 제련소와 숯가마를 만들기 위해서 수르트링 핵 5개씩 필요하게 된다. 만들지 않을 수도 없는 것이 구리 광석과 주석 광석을 녹여서 구리, 주석으로 만들고 대장간에서 청동을 만들어야만 검은 숲에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르트링 핵은 초반 뿐만 아니라 극 후반에도 지속적으로 파밍해야 하는 아이템이다. 그러면 수르트링 핵은 어디서 얻고 어디에 사용될까?
수르트링 핵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수르트링핵 파밍 장소
검은 숲에 있는 유저가 파밍할 수 있는 곳은 지하 던전이다. 검은 숲에는 스켈레톤이 무더기로 나오는 던전이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묘소'이다. 생김새는 위의 사진을 참고하면 되는데 하나는 비석이 올려 있고 하나는 지하로 내려가는 모습이다.
간혹 트롤 동굴과 착각할 수 있으니 해골이 근처에 있는 지 확인하고 들어가자. 이제 수르트링 핵을 파밍하는 뉴비 유저들에게는 바로 앞에서 마주치는 트롤은 충격과 공포다.
묘소에 들어가면 해골과 유령이 있는데 해골보다는 유령이 좀 더 강하고 잘 안죽는 편이다. 다행히 강화된 버전은 없고 해골의 경우 2성까지 등장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묘소에 있는 해골들을 물리치며 탐험하다 보면 구석에 수르트링 핵이 있다. 경험상 2 ~ 6개 정도를 얻을 수 있는데 보통 5개 이상은 운이 좋아야 얻을 수 있다.
파밍을 끝낸 묘소는 지도에 X 표시를 해두는 것이 나중에 괜한 헛고생을 덜 하게 해준다. 워낙 묘소가 많기 때문에 갔던 곳인지 기억하기 어렵다.
늪지대 수르트링 핵 파밍
검은 숲을 벗어나 늪지대에 오면 수르트링이라는 몬스터가 있다. 이 녀석을 잡으면 수르트링 핵이 나오고 0성은 50% 확률로 나오지만 1성은 2개, 2성은 4개가 나온다. 심지어 석탄도 많이 준다.
심지어 늪지대에 있는 드라우그와는 달리 해골만큼 약하기 때문에 맨주먹으로도 패서 죽일 수 있을 정도다. 그래서 늪지대에 진출하면 수르트링 핵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분화구 수르트링 파밍
화염이 나오는 분화구에서 수르트링이 리스폰되기 때문에 이것만 찾으면 평생 걱정할 일은 없다. 나름의 팁이 있다면 수르트링은 화염 몬스터이기 때문에 물에 접촉하면 대미지를 입게 된다.
늪지대 특성상 물이 고여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이곳의 지반을 파서 물로 뒤덮인 상태로 만들면 수르트링이 리스폰과 동시에 서서히 죽게된다.
수르트링은 죽으면 5분 후에 다시 부활한다. 그래서 수르트링 핵이 필요할 때마다 들려주면 되고 석탄은 덤이다.
수르트링 사용처
용광로[5], 화톳불[1], 숯가마[5], 포탈[2], 제련소[5], 석재 오븐[4], 경비석[1]
후반까지 포탈을 제작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파밍이 필요하다.
여기까지 발헤임 수르트링 핵 공략이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수정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블로그에 더 많은 공략이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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